::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2/20 11:38
요즘 경기들 챙겨보면서 느끼는건 pl 심판들중에 경기 배정하면 안되는 심판들이 너무 많다는거네요
심판들 자질이 너무 떨어져요 매 라운드마다 판정 논란 있는 경기가 나오네요
21/12/20 11:59
제가 예전에 VAR 선 긋는거 빼면 늘 프리미어리그에서 VAR 이야기 나올 때마다 생각하는거지만 얘네는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심판 본인들 문제가 훨씬 큽니다...
21/12/20 12:42
케인의 저 태클과 조타의 PK가 안 불리는 순간, 저에게 이 경기는 멀리 가버렸습니다. 모밀케 조합인데도 그래도 이기나 했는데, 저런 판정 이후엔 이길 수 없네요.
21/12/20 13:02
뻥피엘에서 심판 자질 논란이 하루이틀 된것도 아닌데 아직까지 개선 안된거 보면 사무국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봐야죠.
21/12/20 14:12
해당 건바이건으로 봐도 로버트슨 태클이 더 심한데다
로버트슨은 태클 이전 상황에서 에메르송 로얄에 공 뺏기고 그에 대한 보복성으로 나간거까지 감안했겠죠 그리고 논란이라면 두번째골 살라 핸드볼은 왜 없는지..?
21/12/20 15:19
케인과 로버트슨 케이스는 뭐 더 말 꺼낼 이유가 없지 않나요. 둘 다 명백한 퇴장감이고 개인적으로 의도성은 로버트슨이, 위험성은 케인이 더 심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둘 다 레드 카드 선을 넘어서 누가 심하네 마네로 말을 이어나갈게 못되는 것 같고요.
살라 핸드볼은 MOTD에서 아예 리뷰도 안했고, 현지 코멘터리도 정심이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지난 시즌 룰이라면 파울로 골 취소가 되는게 맞는데 너무 심하다고 이번 시즌은 룰이 개정되어버렸죠. 그래서 그 룰 자체가 잘못된거 아니냐를 따지면 저도 어느정도 동의합니다만 심판의 판정 논란을 이야기할 때 꺼낼 수 있는 주제는 못되죠.
21/12/20 22:21
지난 시즌에는 의도성과 관계없이 팔에 맞고 나서 골이 들어가면 무조건 취소였는데 이게 여러모로 말이 많아서 이번 시즌은 고의가 아니라면 넘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취소 쪽에 무게를 싣는게 맞다고 보는데 뭐 여튼 일단 룰 자체가 그렇게 바뀌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