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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0 10:36
실제로보니 가족불러놓고 못할짓했다 정도는 아니고 틀은 잘짠거같아요 분량이슈면 몰라도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한번 트라이해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제픽은 2학년쪽이요
21/12/20 11:14
사전정보없이 본방만 달린 입장에서 조금 더 소감을써보면요
1.구성 - 기사나간것처럼 부모님 모셔놓고 무대도 못하는 정도의 매운맛은 없었다 심사를 못받았을뿐 - 1회에 무대나간 친구와 3회까지 안나온 친구의 형평성문제는 있음 차라리 장도연 토크를 날리고 2회안에 털었으면 어땟을까 - 나름 프듀맛에 학년별 티오쟁탈전이라는 구성은 괜찮은거같음 2. 참가자 - 무대화장한 모습부터 보니까 전체적으로 비쥬얼은 괜찮아보임 - 보컬을 너무 가감없이 라이브로 보여주니 잘하는 친구를 못찾겠음 - 김유연,원지민 좋음 - 전소연 하드캐리중
21/12/20 11:56
방과 후 설렘이라 쓰고 전소연 입덕 방송으로 읽는 방송이죠. 김유연 때문에 2화 정도부터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네요. 1, 4학년에 아이키, 전소연이 선생으로 배정된 게 신의 한 수 입니다.
21/12/20 13:03
경연 방식에 대하여 머리 많이 굴린 것 같습니다. 나름 신선하고 재미는 있었네요.
학년끼리 경연 방식이라 뭔가 팀 파이터 같기도하고, 실력픽과 대중픽을 교묘히 이끌어내는 방식도 마음에 듭니다.
21/12/20 15:17
이번회차만 봣지만
전소연 선생님이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확실히 보여주는게 인상 깊었습니다. 춤선 같은건 당연했지만 무대에서 이동하는걸 알려주는데도 포스가 다르더군요 그리고 저위에 에이스 결정전에 애드리브 알려주는데 참가자가 보컬이 뛰어나다고 해도 전소연이 시범보이는걸 에이스 참가자가 제대로 하진 못하는 느낌이였죠. 그리고 라이브나 춤이 뭔가 날것 그대로 보정 없는 느낌입니다. 오히려 실력을 확실히 알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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