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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7 20:06
매직-마돈나-샤이보이-별빛달빛-사랑은무브
이순서였죠. 매직때는 같은시기 브아걸이 연아쇼 이벤트곡 매직을 내서 시크릿이 묻혀버리면 어쩌나 싶었는데, 나오고 며칠뒤 바로 반응왔었습니다. 샤이보이 별빛달빛때는 씨스타와 라이벌구도였고.. 레인보우는 스윗튠 스타일이 원래 차트에서 고전하다보니
17/02/28 10:12
발땀녀 선화 크크...나중에 라스였나요? 반지하방 변기 물이 제대로 안내려가서 하루 한번 커피전문점 가서 커피 하나 시켜놓고 돌아가면서 큰일 치뤘다고 눈물의 고백(?)도 했죠 ㅠㅠ
17/02/27 20:25
09년 4월군번입니다
5월달 신병대기실에서 아이유 boo를 보고 쟨 절대 못뜰거라 생각했고 레인보우 A, 마하를 보고 대세 걸그룹을 예견했습니다. 투애니원보고 말세임을 직감했고 지금은 이름도 기억 안나는 솔로 여가수 노래와 춤을 떠올리며 밤잠을 설쳤습니다. 다 맞춘 제가 신기합니다!!!!
17/02/27 21:04
저는 08년 8월 군번인데... 아이유 boo 보고 뭐지? 하다가 있잖아 보고 어? 얘 뜰거 같은데 하면서 씨디 구매해서 내무반에서 눈치보면서 들었었죠... 그때의 설움을 이겨내면서 말년에는 듣고 싶을때 듣고 그랬는데, 전역하고 좋은날로 빵~ 뜨더군요,
근데... 당시 군대에서 인기 많았을거 같은 솔로 여가수는 문지은? 이사람 아닌가요?
17/02/27 21:55
최근 걸그룹대전은 2015년 여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aoa 심쿵해, 마마무 음오아예, 시스타 shake it, 에이핑크 remember, 소녀시대 라이언하트+파티, 걸스데이 링마벨,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등 기존 강자들과 신흥 걸그룹들의 적절한 매치가 이뤄졌던 시기였던거 같아요. 시스타는 음원강자임을 입증했고, aoa는 음원롱런형 그룹으로서 성장했고, 여친은 2015년도 걸그룹 명곡이라 부를만한 곡을 들고 나왔었고..
17/02/27 22:40
08년 9월군번입니다. 본문에 있는 노래들은 지금도 들을때마다 예전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아이유도 2009년에 boo 때문에 알게됐는데, 이후 마쉬멜로우 나오면서 왠지 뜰 것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전역하고 2010년 12월에 좋은날이라는 곡이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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