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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2/24 23:10:24
Name 102
Link #1 유투브
Subject [연예]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자솔로가수
목록을 보면 또 공통점이.. 있으려나요.
일반적으로 말하는 디바형 보컬은 아니고, 또 굵은 알앤비느낌이 조금은 덜 나는,,
감성보컬, 음색이 예쁜보컬, 들으면 울컥하게되는 보컬 이런 공통점들이 있네요.
사실 윤하나 이선희누님은 첫 느낌이 파워풀 이미지가 딱 들어있다보니 기준에 좀 안맞는데, 같이 넣어봤습니다.
아래 영상들은 주관적으로 뽑은것일 뿐입니다.
대략 10년사이 솔로가수의 앨범 타이틀곡들입니다. 한곡씩만 넣어도 많네요. 수록곡, 듀엣곡, OST는 뺐습니다.
[아이비는 예외로 뒀는데, 수록곡으로 발라드 넣은그런게 아니라, 타이틀곡 선정미스여서...]

이수영 - GRACE (2006년)


백지영 - 사랑안해 (2006)


양파 - 사랑..그게 뭔데 (2007)


지아 - 술한잔해요 (2009)


윤하 - 오늘 헤어졌어요 (2009)


아이비 - 눈물아 안녕 (2009) [앨범 음원이 전부 막혀있네요]


이선희 - 그중에 그대를 만나 (2014)


아이유 -나의 옛날 이야기 (2014)


백아연 -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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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연
17/02/24 23:28
수정 아이콘
과거엔 이수영을 좋아했고 지금은 권진아 밀고있습니다 흐흐
17/02/24 23:59
수정 아이콘
권진아도 좋은 보컬이죠.
퀵소희
17/02/24 23:43
수정 아이콘
음색형 보컬을 선호해서, 이수영 윤하(태연) 아이유 테크중입니다. 아연양도 좋아하구요.
17/02/25 00:07
수정 아이콘
제글엔 태연이 빠졌네요. 태연도 좋아합니다. 음악방향이 조금 다른류같아서..
17/02/25 00:14
수정 아이콘
중학교때 친구가 추천해줘서 이수영이라는 가수를 알았고 얼마나 좋을까 때문에 확 빠져버렸습니다.
아직도 이수영하면 얼마나 좋을까부터 이야기 하긴 하지만 모든 곡이 다 좋습니다.
17/02/25 00:19
수정 아이콘
파판 오스트.. 저도 이수영 노래 다 좋아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 두근두근이란곡은 2년넘게 벨소리로 쓰기도 했죠.
40대 되기싫어
17/02/25 12:09
수정 아이콘
얼굴없는 가수로 데뷔했을때 데뷔곡 듣자마자 엄청 충격 받아서 바로 앨범을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잘 안 알려진 곡중에는 1집의 나무를 좋아합니다.
바보미
17/02/25 00:32
수정 아이콘
이수영 부분에서 글은 GRACE인데 동영상은 휠릴리네요 크크
간만에 GRACE 들으러갑니다.
17/02/25 08:51
수정 아이콘
아 두개중 고민하다가 실수했네요. 그레이스로 수정합니다.
17/02/25 01:10
수정 아이콘
윗부분 글만 보고 이건 백아연인데? 했는데 제일 밑에 딱 있네요 크크
저도 102님과 취향이 비슷한거 같아요. 부담스럽지 않고 가슴을 울리는 보컬..
17/02/25 08:55
수정 아이콘
계보는 이어지는데 생각보다 별로 없어요. K팝 한류열풍이 거세지면서 더더욱. 약간 내수용 느낌이 나면서.. 흑
오소리감투
17/02/25 02:55
수정 아이콘
올려 주신 가수 중에는 아이비, 아이유가 취향이네요.
원래 미성만 열심히 파느라 양파, 박정현,아이비, 윤하 태크였는데 처음으로 좋아한 탁성 보컬이 아이유에요.
전 아무리 음색이 매력적이어도 라이브가 불안하면 끌리지 않더군요.
요즘 관심이 솔로는 백예린입니다.
17/02/25 08:57
수정 아이콘
아이비, 아이유 둘다 노래잘하고 춤 잘추고 섹시하다는 점에서 비슷하군요. 흠흠
저는 안올린 보컬중엔, 배수정을 좋아합니다.
러블리너스
17/02/25 05:52
수정 아이콘
윤하양은 본인이 락을 좋아하던데 발라드도 엄청 많이 불러서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기다리다-미워하다-사랑하다 세개만 봐도 감성이..
한국에 노래 잘하는 여자솔로 너무 많아요. 그러니 유성은양조차 관심을 많이 못받는거같아서 아쉽더라구요.
순수 가창력만 따지면 손승연양도 장난아닌데 음색이 다소 평범해서 인기가 없는거같고..
17/02/25 09:00
수정 아이콘
경연에 강한 보컬은 저랑 좀 안맞아요. 제 취향의 보컬이 오디션에는 그나마 좀 선전하는데 경연에선 힘을 못쓰죠.
양파의 경우는 아예 창법을 바꿔부르더군요. 바꾼게 잘못이 아니지만요.
저는 조금 예쁘게 들리는 노래에 귀가 더 갑니다. 여자 아이돌로 범위를 높이면 케이가 딱 떠오르네요.
미나사나모모
17/02/25 08:18
수정 아이콘
지아 1집을 군생활 하면서 늘어지게 들었었죠 크크 가끔 꺼내 듣는데 추억 돋습니다
17/02/25 09:02
수정 아이콘
지아는 노래잘하는건 빼더라도 캐릭터가 독특하죠. 본인이 좀만 더 방송욕심내면 분명 자리는 있을텐데..
방송 울렁증이 심해서 2010년 이후엔 음방도 본적이 없네요. 저 영상도 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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