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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5 00:34
양요섭씨는 편곡을 너무 심심하게 해버려서 원곡의 신나는 분위기가 하나도 없었네요..보면서 점수차이 매우 크게 날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얼마 안 나더라구요.크크
18/02/05 00:21
이브 !!! 아가페에 내눈을 가져가도 있고 진짜 한때 노래방가서 미친듯이 불렀던 노래들이였는데 혼자 감격하고 있으니 부모님이 이상하게 쳐다보시던 크크
개인적으로 내눈을 가져가 불러주지 하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18/02/05 00:48
노래는 기억이 나는데 제목을 모르던 노래가 아가페네요. 듣고 싶었는데 이 노래는 다른 노래보다 좀 더 지르는 노래라 쉽지 않았을 것 같네요.
18/02/05 00:33
학창시절에 시디플레이어로 항상 듣고 있었을 정도로 제겐 의미가 있는 팀이라 오늘 이브 무대가 정말 반갑더군요. 세현씨는 꾸준하게 활동을 해오다보니 전보다 안정감이 있더라고요. g고릴라는 전성기때 이미 목이 많이 상해있기도 했었고.. 아가페 같은 곡들을 부르기엔 세월이 많이 흘러버린 듯 합니다 흐흐
18/02/05 00:56
어디서 아스피린 틀어놨네? 하고
끔 ~ 치타치 찍한 일이될 꺼야 다아아아알리잉 둠치타치 둠치타 ~어 른 이된다는~ 상상 만으로~ 하고 따라불렀는데 슈가맨이었군요 크
18/02/05 04:09
고릴라 씨 특징 : 거의 모든 노래에 forever가 들어갑니다. 크크크. 포에버 중독자인 듯. 이브 지금도 자주 듣습니다. 내 눈을 가져가.. come on ... 웨딩케이크... angel ... 2050년 12월 x일 .. get down ... 아가페... 러버 요런 노래들이 초기 좋아하는 노래들이고. 고릴라 탈퇴 후 5집도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사랑 그 잔인한 혼돈이라는 노래를 특히 좋아합니다. 김세헌 씨 보컬 음색을 정말 좋아하는데 한 동안 목이 상해서 안타까웠어요. 그런데 오늘 슈가맨 영상 찾아보니 김세헌 씨 목상태가 많이 회복된 거 같아 다행입니다.
18/02/05 10:43
전 왁스 나오고 힌트 나올 때 '경아의 하루'를 알아서...
경아의 하루는 뮤비만 줄창 나왔던 곡이라, 당시 음악케이블을 보던 사람들은 상당히 아는 곡이고, 안 본 사람들에게는 잘 모르는 곡일 거예요.
18/02/06 00:14
힌트에서 ~~걸 할때부터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 너무 놀랐습니다.
너무 반갑고 오랜만에 추억에 젖었어요. 이게 슈가맨의 매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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