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2/22 16:16
2년전 쯤에 유후인가서, 누루카와 온센에서 1박했는데 괜찮았습니다. 가성비 좋다라는 느낌이었네요. 깔끔하고 조용하고 있을건 다있고
긴린코 호수 근처라서 아침산책한게 엄청 좋았어요. (조식도 무난했음) 돈아낀다고 석식은 그때 안해서 잘 모르겠어요. 저는 후쿠스케라는 라면집에서 저녁먹었습니다. 전혀 모르고 우연히 들어갔었는데 일본에서 먹은 라면중에 제일 맛있게 먹었습니다. 너무 짜지도 느끼하지도 않은 한국사람 입맛에 잘맞는 라면이였습니다.
17/02/22 16:21
비쌀때쯔음이라 가격은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료칸은 야마다야
후쿠오카 호텔은 텐진역 근처 니시테츠인후쿠오카 혹은 하카타역 앞 하카타블라썸추오 추천드려요. 가격대비 위치도 룸컨디션도 괜찮았어요.
17/02/22 16:26
지난주말 사이가쿠칸에서 2박 했는데 완전 좋았어요.
조석식 나오는데 밥이 정말정말 맛있고, 노천탕 물이 온도가 딱 좋아서 잘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역에서 차로 5분거리이고, 픽업서비스가 잘되어있더라구요. 다만 1인 가격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희는 3인 1박에 60정도 였습니다.
17/02/22 16:39
혼자 가실 거면 예산을 좀 더 높여서 호타루를 가시든가, 그냥 조금 낮춰서 이요토미를 가시는 건 어떨까 싶긴 합니다. 그리고 그 정도 예산이라면 노기쿠도 찾아보세요.
17/02/22 16:54
저는 야마다야 료칸에 갔었어요 조석식 다 나오고
가격은 15정도였던거 같아요 쿠폰같은거 타이밍 맞게 받으시면 더 저렴하게 예약하구요 거리는 역에서 10분정도 거리였구 가격대에 비해 온천도 많아서 좋았구 그가격에 식당이 아닌 가이세키 요리를 방에다 셋팅해주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