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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2 00:42
글쎄요 정우성 연기 잘한다고 한번도 못느껴봐서...
근데 뭐 그렇게 못하는것도 아닌거 같고 그냥 평범한거 같습니다. 기복은 딱히 모르겠네요. 외모가 워낙 튀니까 연기 못하는거 처럼 느껴지는것 같기도 하고... 예전 장동건 처럼요. 아 물론 장동건은 연기 잘합니다.
17/02/22 00:43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발성과 목소리가 비주얼과 매칭이 잘 안되서 연기력 논란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기복이라고 해서 어떤 때는 연기를 잘했다가, 다른 때는 연기를 못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요. 저는 솔직히 말해서 연기를 못한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17/02/22 01:14
기복이라기보다는 스타일이 한정적입니다. 챙이님 말대로 무게있는 분위기 밖에 연기를 못합니다. <아수라>의 연기는 거의 정우성의 평판을 깎아놓을 정도로 최악이었습니다. 욕 한 번 안해본 모범생이 '나 존X 세다' 하면서 욕하는 느낌이었어요.
17/02/22 09:01
캐릭터의 폭이 좁습니다. 자기에게 맞는것을 할 때는 무난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애매한거죠.. 연기를 못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17/02/22 10:32
음, 무게잡고 폼잡는 연기가 아니었던 [똥개]의 정우성을 저는 최고로 치는데,,,, 마치 자기옷을 입은 듯 편안한...
근데 대사가 욕이더라도 [똥개]에서는 참 잘어울렸는데, 이제 아무래도 좀 중후한 맛이 있는건지 아수라에서는 영 별로였네요. 그래서 더 킹도 왠지 별로일 것 같아 안봤습니다.ㅠ 개인적으로 정우성 참 좋아하는 배우고... 정우성 연기에 기복이 있거나, 정우성의 연기력이 떨어진다고는 생각해 본 적 없고, 많은 수의 배우들이 그렇듯 연기의 스펙트럼이 넓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은 합니다. 연기의 스펙트럼이 넓을수록 훌륭하고 위대한 배우일 순 있겠지만, 연기의 스펙트럼이 좁다고 해서 [연기를 못한다]고 평가하지는 않잖아요.
17/02/23 17:19
본문에도 적었다 싶이 연기 못한다고 전혀 생각안하고있었어요
아수라랑 더킹을 집에있는 티비로 하루에 같이 봤는데 미치겠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봤던 감시자들에선 솔직히 엄청 어울렸다고도 생각했구요 미남형 배우가 악역우두머리 역활은 안어울린다는걸 깨줬던 작품인데 거의 충격이였어요 아수라>더킹 콤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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