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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1 22:00
배고파서 그러는게 맞나요?ㅜㅜ
배고파서 그런거라면.. 포카리스웨트같은 이온음료나 물에 설탕 살짝 타서 일단 응급?처치하면 될것같아요
17/02/21 22:01
네 보통 강아지들은 급격하게 환경이 바뀌었을 때 그런 증상을 자주 보입니다.
많이 어린 강아지라면 마음을 열고 따뜻하게 지낼 수있게 도와주세요. 하루 이틀지나도 안먹으면 그때는 병원가보시구요. 어느정도 자란 강아지라면 조금만 기다리면 알아서 먹습니다. 글쓰신 분이 잘대해주시기만 한다면요.
17/02/21 22:02
일단 아무 강아지나 잘먹는 것은 시저라고 1500짜리 습식사료가 있어요. 그걸 먹여보시고, 아니면 원래 먹던 사료를 두고 기다려보세요.
첫날은 강아지도 사람도 서먹서먹해서 잘 그래요.
17/02/21 22:03
뭐를 먹어야 될 지 모르겠어요 새끼 강아지라서. 인터넷 찾아보니 사료밖에 안나와서 ,,,
주인분이 병원에 실려가셔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었을거에요 아마
17/02/21 22:16
편의점에 애견용 우유나 시저같은거 파는 곳이 있을겁니다.
아니면 현재 먹던 사료를 받아와서 있으신거면 아기 강아지의 경우 건식 사료를 먹으면 잘 소화 못시키므로 따듯한 물에 불려서 조금씩 급여해보세요
17/02/21 22:33
부르르 떠는 건 긴장하거나 무섭거나 하기 때문이고요. 낑낑거리는 건 떠는 것과 같은 이유이거나 어미? 혹은 예전 주인을 찾으면서 내는 소리일 수 있겠네요. 알아서 잘 돌아다니게 두셔서 집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시저는 한 통을 한 번에 놓으시면 아이가 배탈날 수 있습니다. 보통 3kg정도 아이면 시저를 두 번에서 세 번 네 번 정도 나눠서 먹을 분량이에요.
17/02/21 22:34
아이고 답변들 너무 고맙습니다. 일단 내일아침 까지는 괜찮을거 같습니다. 너무 걱정이 되었는데 물 조금 먹이고 시간 좀 지나니 잘뛰어댕기네요. ;; 내일 아침까지 무리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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