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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0 14:47
제가 큰 시험 앞두고 심한 긴장이 왔을 때 인데놀과 리보트릴이라는 약 두개를 처방받아 먹었었는데요. 저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먹으면 효과가 바로 왔었는데요. 이미 낮아져있는 심박상태라 효과 못보신 거 아닐까요..?
17/02/20 14:53
저는 발표가 있을때 인데놀 10mg 복용해봤는데 효과가 꽤 있었습니다.
약사 분 얘기로는 인데놀과 청심환을 같이 복용하면 더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인데놀만 복용하였습니다)
17/02/20 14:54
가장 좋은건 실제상황과 맞먹는 정도의 긴장감이 있을때 해봐야겠죠.. 평상시에 60~70이면 심박의 정상치 최하단쪽인데 거기서 심박이 더 낮아지면 목숨이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17/02/20 15:20
저는 면접보기 전에 먹었는데 속된 말로 쩌는 수준의 효과를 보았습니다. 인데놀뿐만 아니라 자낙스까지 처방받았었네요. 저도 그냥 평소 상태에서 먹었을때는 효과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몰랐습니다. 긴장되는 순간에 가야 '아 약효가 돌구있구나' 느껴질거에요
17/02/21 11:37
학생때 바이올린 실기시험때 굉장히 떨었는데 인데놀 먹고 실기시험장 들어가니
아무렇지도 않아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효과 정말정말 좋습니다. 평상심을 유지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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