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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0 09:57
기업은 레쥬메말고는 보통 안내는 것 같아요. 레쥬메 통과하면 화상면접하는 경우가 많아서 필요없기도 하고
우리나라처럼 공채문화가 있는 것도 아니니 보고 거를 필요가 없으니까요. 제 경험으로는 장학금 신청서에는 공부계획, 왜 받아야하는가 등등을 적는데 그런 느낌이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내가 당신 회사에 왜 필요한가? 입사 후 업무나 커리어 계획 안해봐서 모르지만 대학원 입학때도 자소서를 쓰는 편이니 그것도 참고가 될거 같아요.
17/02/20 10:03
자기소개서 비슷한걸로 cover letter를 같이 작성하는데, 한국식 자소서와는 많이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식 자소서를 써본적이 없어서...) 간략하게 1페이지 정도로 지금까지의 경력과 경험등을 적으시면 됩니다.
제 의견을 좀 덧붙이자면, 미국인들은 사람의 배경이나 가정사 등등에 대해 딱히 궁금해하지도 않거니와, 공식적인 관계에서는 (차별 등의 문제로) 그런 것들을 말하는 것을 오히려 꺼려 하기 때문에, 최대한 professional experience에 대해 적으시는게 좋으실것 같네요!
17/02/20 11:30
Resume는 기본적으로 쓰고 여기에 Cover letter는 요구하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습니다. Cover letter는 기본적으로 내 지원서를 봐주십사 라고 담당자에게 어필하는거고 한국식 자소서와는 양식이나 내용이 많이 다릅니다. 아마 실제 지원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소서 내라는 건 Resume 내라는거겠죠.
참고로 Cover letter는 일반적으로 인사와 함께 지원 포지션을 밝히고 왜 이 회사의 이 job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했는지 이야기 하고 관련이 있는(!) 자신의 커리어를 간략히 기술하고 어떤 점에서 자신이 이 회사와 해당 job 에 fit(!)한지를 말하시면 됩니다. 개인사 같은건 쓸 필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Resume도 제대로 쓰고 싶다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포맷이나 조언을 너무 믿지 마세요. 구글에서 검색해도 많은 부분 도움이 안되는 이야기들이고 꼭 전문적인 리뷰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17/02/20 14:35
레쥬메는 이력서와 비슷하고 '자소서'는 커버레터가 비슷합니다. 외국 임직원한테 자소서를 내라는 것은 커버레터를 이야기하는 것 같네요. 그래도 커버레터를 기본으로 하고 레쥬메도 같이 보내면 될 것 같네요. 보통 레쥬메는 항상 기본으로 제출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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