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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7 18:48
내가 너보다 잘하고 찢을 자신있다 - 트포
그외 모든 상황 - 얼건 이렇게 생각하면 편한데 이즈 빼곤 서로 어울리는게 있어서 어떤 상황이든 정립된 템트리 따라가는게 더 편해요.
17/01/17 19:09
흠 어렵네요 예를 들어서 상대가 이니시 걸기 쉬운 챔프(말파,말자하 등등)있을때는 안전하게 그냥 얼건 가는게 제일인가요? 왠만하면 얼건 가는게 편하군요. 아군이 초중반을 못버티면 얼건가면 게임 찢어질거 같기는 한데..
17/01/17 19:31
음 윗분들 말씀은, 적을 보기보다 아군을 보라는 말씀들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적에 말파가 있건 말자하가 있건 아군 서폿/탑/정글/미드 중 둘 이상이 확실히 적의 이니시를 저지해줄 수 있을 때는 트포, 없거나 한 명밖에 없을 때는 얼건 가서 큐로 카이팅하면서 이니시 안당하게, 적들 느려져서 포킹도 자꾸 맞게, 그리고 알아서 자생하라는 의미 아닐까 싶네요.
17/01/17 21:20
상대에 ad 많거나 상대 원딜이 베인이나 트위치 같이 원딜대원딜 상황이 자주 일어날 거 같으면 갑니다.
라이즈나 다리우스 이런 거 처럼 좀 허우적대기 좋게 만들 때 가기도 하고, 종합하면 그냥 그때그때 조합이나 느낌보고 가야지 공식화하긴 좀 어렵지 않나 싶네요. 요즘 프로씬이나 천상계에선 거의 트포를 선택하는 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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