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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7 14:01
수면마취했던거로 기억하고 아마 한 2주에서 3주정도는 병원 몇번 가야할테니 그냥 가까운곳으로 가시는게 제일 나을듯하네요..
저는 군병원에서 했어서 그냥 입원했었어요.. 한 일주일? 정도 유동식 먹는거 빼면 그렇게 힘들고 그런수술은 아니니까 괜찮을거에요.
16/12/07 14:30
군병원;;에서 하셨구나~~ 저도 군병원에서 사랑니를 뽑았는데 사람들이 미쳤다고 하더라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16/12/07 16:16
경험담이라기보다 대학병원에서도 주로 교수님이 수술하기보다 전공의들이 하는 간단한 수술이고,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에 있는 이비인후과 친구들이 많이 하는 수술이라고 알고 있어서요.
16/12/07 11:29
한 지 15년 가까이 되어가긴 합니다만.... 별 수술은 아니지만 제가 할 당시에는 전신마취를 하고 진행했었습니다.(편도선, 아데노이드 제거 동시에 했습니다.)
그리고 약 1달 정도는 제대로 못 먹었던 것 같네요. 큰 수술은 아니어서 윗분들 말씀대로 유명 대학병원까지 가실 필요는 없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살 뺀다 생각하시고 건강히 수술 잘 마치셨으면 좋겠습니다.
16/12/07 13:16
요새도 전신마취 하는 것 같더라구요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1~2달간 통증이;; 남는다고 합니다. 불안한 마음이 앞섰었는데.. 경험담을 들으니 조금 진정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16/12/07 12:52
편도주위농양 걸리셨나보네요... 저도 편도주위농양까지 가고난 이후로 환절기만되면 편도주위농양까지 가더라구요. 그래서 사울대입구역에 유명한곳 있다고 그래서 갔는데 여기는 보통 부분마취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부분마취로 하긴 했는데 진짜 수술받으면서 전신마취 할걸하고 많이 후회했습니다. 과정이 너무 과롭더라구요. 어디서 하시든지 큰수술은 아니지만 전신마취로 하시길 권유드립니다... 못먹는건 한 삼주간 못먹었던것 같아요.
16/12/07 13:20
으... 3주나 못드셨구나.. 잘못되면 큰 출혈이 있을 수 있으니 큰병원 근처에서 하는 걸 추천하는.. 글을 봤더니 불안감이 엄습해오네요;;
하드라도 비워놓고 가야할까요?? 크크~
16/12/07 13:34
아데노이드 제거 수술했는데 25년쯤 전이라 어느 병원인지도 잘 기억이...전신마취했었고 수술 끝나고 간호사 누나가 아이스크림을 줬던 기억이 나네요.
16/12/07 13:48
찾다보니 07년도에 제가 한 수술이 비슷하지만 절제술이 아닌 부분절제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동네 의사샘이 뿌리(?)가 안짤려서 다시 자라났다고 하셨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6/12/07 14:35
약 5년전쯤 편도 수술 받았습니다. 초음파? 비슷한 걸로 수술 받았고, 3차 병원에서 받았는데 다행히 전 회복이 빨라서 일주일 정도 지나니 통증도 없고 일반식 먹는게 가능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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