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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4 21:14
카드게임과 장기 바둑은 일반 사람들끼리 할 때에는 훈수두는 맛이 아주 좋지요.
개인적인 만족? 을 위한 대리는 딱히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할 의미도 없고 막을 의미도 없고... 문제는 대회 참가조건이라던지 이익을 취할 수 있는 부분에서 대리 의혹이 제기될 때 생길 것 같습니다. 댓글 달고 보니 글쓴분의 의견과 대부분 일치하네요. 대리 카드깡? 정도야 가능하지만 그 계정으로 플레이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16/12/04 21:19
게임방송 시청자가 맞는 말하는 경우보다 헛소리하는 경우가 더 많아서, 시청자 반응 참고하는 게 문제된다고 보진 않습니다(스트리머 대 스트리머 게임에서 상대방 방송 들어가서 상대 손패 보고나서 그걸 채팅창에 쓰는 게 아닌 이상에야).
대리 플레이는 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6/12/04 21:23
훈수야 뭐 일반인들도 서로 관전하면서 자주 하죠. 굳이 스트리머까지 들먹일만한 일도 아니고.
타인계정플레이도 사실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보통 계정양도같은경우는 약관으로 막으니까요. 제일 문제는 누구처럼 천상계 어뷰징이라던가 온라인대회 대리출전이 쉽게 가능한 점이죠.
16/12/04 21:29
사실 하스스톤은 훈수하고 대리가 전혀 다를 바가 없지 않나요 수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게임인데
물론 유저가 말을 안들어먹는다는 변수가 있겠지만요 크크
16/12/04 21:50
시스템적으로 관전 기능을 만든거보면 대놓고 상의해도 괜찮다고 하는거 아닐까요.
다만 온라인 대회에서는 절대 대리행위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6/12/04 23:49
전 여기 껴서 하나 질문하고 싶은게
옛날에 나겜에서 하던 롤 뇌대리 컨텐츠에 대한 생각이 궁금해요 사실 저는 이건 정말 문제가 되는 대리에 가깝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뭐 사실 심각하게 걸고넘어지기까지 하기에는 걍 즐거운 컨텐츠라고 생각할수도 있으니.... 근데 옛날에 조이럭이 이렇게 하세요 저렇게 하세요 하고 홀스형이 그대로 받아서 하는 뇌대리 컨텐츠 보면서 게임이 스무스하게 홀스형쪽으로 넘어가는걸 보고 야 생각하는 게임이 중요하긴 하구나 생각했어요. 스킬 엄청 못맞추고 하는데도 그냥 정글러가 적재적소에 개입하고 별일없을땐 레벨링하고 해도 게임이 넘어가더라고요
16/12/05 00:38
대리에 대한 판단여부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대리는 그 사람을 대신해서 게임을 플레이해야 의미가 있는 것이길래
대리를 하는 사람이 원하는 100퍼센트대로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이면 대리고 그게 아니면 훈수입니다. 예전에 온게임넷에서 한판만 대회라고 비슷한걸로 대회를 열었습니다. 한 사람이 5인의 개인화면을 보고 오더를 하는 대회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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