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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0 01:00
구리구리한 냄새를 유발하는 오물들이 쌓이고 굳어서 그렇지요. 거기에 탈취제로 냄새를 덧씌운다고 해서 냄새가 서로 섞일 뿐 없어질 리가 없죠.
그렇게 굳어버린 오물들은 저 같은 경우에는 뜨거운 물을 한 바가지 크게 마련한 다음 냄새나는 부분과 전체적으로 다 뿌려서 녹여주고 대략 5분 쯤 기다린다음에 락스 희석시킨 물이나 PB-1 같은 세척제를 뿌리고 문질러서 씻어서 해결봅니다. 아무리 누렇고 오래된 때도 거의 해결되겠죠. 대걸레 냄새의 경우에는 오랫동안 쓰고 음지에서 계속 마르다보니 물곰팡이나 세균들이 살아서 날텐데 가급적이면 새로 대걸레자루를 새로사서 달으시고 말릴 때 양지에서 말리셔야... 이걸 빨아서 새생명을 불어넣고자 한다면 뜨거운 물로 불리고 빨고 양지에 말리면 조금은 새생명이 깃들기도 합니다.
16/10/20 03:16
일단 하수구에서 냄새 올라오는거면 하수도관 뜯어내는거 말고는 답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가 아니면 락스 1통(1L짜리)을 하수구에 다 부으시고 6시간 정도 물 버리지 않고 기다리세요. 하수도가 이어진다면 화장실이 아니라 건물 내부에서도 가급적 물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이걸 2-3번 하고도 소용이 없으면 위에 말한 경우일 확률이 높.... 그리고 뜨거운물에 락스를 5:1~10:1정도로 풀어서 소변기 대걸레 등을 잘 세척하시고 여러번 헹구신 다음 햇볕에 말려주시면 일반적인 냄새제거 방법은 하신겁니다.
16/10/20 20:44
제가 전에 목욕탕청소 알바할때
크로칼키(명칭 잘 기억이 안납니다)라고 써봤었는데요 신세계를 맛봤습니다 물때가 사르르 녹아나고 -_-;; 광이 나던... 물론 엄청독합니다. 방독면 써야되요 (목욕탕, 수영장 물때를 제거하던놈입니다) 혹시나 사용하신다면 "매우"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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