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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9 00:29
송영버스는 료칸에서 제공하는거라 연락하보시면되고요
노보리볘쓰는 남쪽 시골이라바로오타루 가는 버스없을겁니다. 비용도 있고 공짜송영버스타고 삿뽀로가신뒤에 오타루가는 차 타새요
16/10/19 08:32
료칸 송영버스로 500엔에 공항 or 삿포로에 데려다 줍니다. 물론 삿포로나 공항에서 료칸 갈때도 되구요. 료칸 홈페이지가면 시간은 나와있을거에요. 미리 예약하는게 당연히 편합니다. 근데 되는 료칸이있고 안되는 료칸이 있어요. 편도 2시간 거리다 보니 멀고 기차 가격도 비싸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료칸 서비스인거 같아요
그래서 오타루도 별도 교통수단보다는 송영버스로 삿포로와서 (삿포로 역에 내려줘요) 바로 기차타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삿포로에서 30분 정도니 총 2시간 30분 ~ 3시간 정도면 가겠네요. 만약에 송영버스를 안타신다면 버스보다는 기차를 .. 비싸요 근데 ㅠㅠ 참고로 저는 노보리베츠갈때는 2시에, 노보리베츠에소 신치토세 공항갈때는 10시에 송영버스 탔었습니다.
16/10/19 10:19
일단 예전에 쓴 댓글 링크합니다.
https://pgr21.com/?b=26&n=32254&c=297364 - 간단하게는 JR노보리베츠 역에서 기차로 JR오타루 역으로 이동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동소요시간은 2시간 정도라고 나오네요) 어차피 삿포로를 지나가겠지만요. 송영버스의 경우 비용절감을 위해서라면 삿포로역까지 이용하시는 것도 괜찮겠지만, 시간면에서 조금 손해일 듯도 싶네요. - 삿포로에는 공항이 없습니다. 신치토세 공항은 삿포로 시 밖에 있습니다.(서울-인천공항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구경할 거 별로 없을 거에요. - 노보리베츠의 각 장소는 취향을 타서 단순하게 순위 매기긴 어렵겠네요. 곰목장은 생각보다 좁은 편이라 보는데 오래 걸리진 않지만 저는 경치가 좋아서 문 닫을 때까지 느긋하게 있었습니다. 온천가에서 조금 걸어올라가면 입장권 판매소 + 케이블카 탑승장이 있어서 이동소요시간이 짧은 것도 장점입니다. 지다이무라는 별로였다는 사람을 더 많이 봤고, 마린파크닉스는 볼 게 많아서 한나절쯤 있었습니다. 지옥계곡은 온천가 근처만 다녀오실수도 있고 안내지도 따라서 산 속으로 조금 들어가시면 또 다른 풍경이 있고 하니(걸어서 가보진 않았는데 느긋하게 걸으면 두어 시간 이상은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시간보고 움직이시면 되겠습니다. 아 그리고 명물이라고 내세우지만 사실 지옥라멘 맛없습니다. - 14시 버스라고 하셔서 생각났는데, 곰목장 동절기에는 16시 정도에는 닫습니다. 오타루의 각 업체도 17시 정도면 웬만한 곳은 하나씩 닫습니다. (맛집들은 더 늦게까지 합니다) 저녁시간을 활용하려다가 낭패볼 수 있으니 동선 잘 짜시기 바랍니다. (도쿄나 홋카이도는 한국과 표준시는 같지만 천행은 체감상 1시간 정도 빠릅니다.) - 오타루 동선은 다음 url 참고해서 짜시면 되겠습니다. http://otaru.gr.jp/welcome_kor/standard/ 차 없이 걸어서만 다니시려면 운하-사카이마치 도오리(오르골당까지) 사이를 구경하시는 정도가 적당하고(오타루역에 있는 안내지도만 봐도 감이 옵니다), 교통수단을 확보하시면 아사히전망대나 텐구야마산 같은 곳까지 가보실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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