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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07 17:32
안전하게 제거 자체가 옛날에 컴퓨터가 느리고 전송속도도 느렸던 시대의 유산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막말로 무슨 테라급 파일 옮기다가 갑자기 확빼버리는거 아니면 안전할거에요.
16/10/07 23:02
안전제거를 하지 않고 시스템 종료만 해도 확실히 데이터가 안전하다면 마음놓고 항상 시스템 종료를 해버릴텐데 말이죠. ㅠㅠ 어쩔 수 없을 떄에는 그냥 종료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6/10/07 18:17
할당된 드라이브명을 변경하시면 다음에는 괜찮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http://answers.microsoft.com/ko-kr/windows/forum/windows_7-hardware/%EC%99%B8%EC%9E%A5%ED%98%95-%ED%95%98%EB%93%9C/d77e5e44-2abc-46f2-bdae-8e684cee06f1
16/10/07 18:27
확실한 방법 말씀드립니다.
제어판 -> 관리도구 -> 컴퓨터 관리 -> 저장소 들어가신 뒤에 아래쪽 드라이브 목록에서 해당 드라이브를 우클릭한 다음 "오프라인" 클릭하시고, 그 다음 바로 다시 우클릭-> "온라인" 을 클릭하신 다음에 오른쪽 아래 트레이에서 "안전하게 제거"를 하시면 됩니다. USB메모리가 아니라 하드디스크일 경우 윈도우 커널이 드라이브를 물고있어서 생기는 문제로 알고 있습니다.
16/10/07 23:16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방법이 검색하면서 알게된 방법 중 하나인데, 제 컴퓨터가 윈도우10이라 그런지 이상하게도 해당 드라이브를 우클릭해도 '오프라인' 항목만 없더군요. 저 방법을 설명한 여러 블로그 사진에는 있는데... 네이버 지식인에 검색해보니 저와 같은 분들이 몇 명 있는 것 같았는데 왜 그런지는 이유를 찾지 못했고... 아무튼 정말 감사합니다. 노트북은 윈도우8이니 노트북에 외장하드를 연결해야할 때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16/10/07 23:59
??? 제가 윈도우10인데 잘 쓰고 있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알게된 이후로 한번도 이 문제로 골머리 썩은 적이 없는데요... 위쪽 C: D: 이런 곳이 아니라 아래쪽의 "디스크 0" "디스크 1" 하는 곳에 우클릭하신게 맞는지요?
16/10/08 01:16
방금 확인해보았는데 노트북(윈도우8)에는 말씀하신대로 오프라인이 있지만 데스크톱(윈도우10)은 재차 확인해봐도 없습니다. 노트북은 새 스팬 볼륨(N), 새 스트라이프 볼륨(T), 새 미러 볼륨(R)... 속성, 도움말 그리고 말씀해주신 오프라인 항목까지 총 9개가 나오는데 데스크톱은 정말 오프라인 항목이 없습니다.
데스크톱에선 새 스팬 볼륨, 새 스트라이프 볼륨, 동적 디스크로 변환, GPT디스크로 변환, 속성, 도움말 이 여섯 항목이 전부입니다. 노트북에서 다시 이런 문제가 재발하면 개발괴발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데스크톱은 대체... 다른 사람과 같은 윈도우를 쓰고 있는데 저만 어떤 항목 자체가 없다는 게 말이나 되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데스크톱엔 귀신이라도 들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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