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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07 11:38
한국인 없거나 적은 휴양지라면 베트남의 나쨩 빈펄 리조트가 상당합니다. 대신 러시아에 유명해서 효도르 형님들이 한가득인건 ;;;
16/10/07 12:27
4~5 일 정도이고 아이가 포함된 가족이면 다낭이나 푸켓이 괜찮은 거 같습니다.
공항 근처에도 괜찮은 리조트가 많고, 가족 친화적이거든요.
16/10/07 18:54
저도 다낭 푸켓 추천요. 두군데 다 가봤는데 애들 데리고 가족여행은 여기가 젤 무난한거 같아요.
푸켓은 메인비치인 빠통보다 카타나 카론이 더 조용하고 좋아요. 태국이 워낙 관광객이 많은 곳이라 어디 가도 중박은 되는거 같아요. 다낭은 아직 개발이 덜 되어서 뭔가 부족한 느낌이긴 한데 대신 물가가 저렴한 편이에요. 혹시 가시면 호이안 투어보다 바나힐 추천할게요. 케이블카가 대단해요. 여기에 더해서 세부 보라카이 오키나와 코타키나발루 하노이 정도가 요즘 인기예요. 아이들 어리면 보라카이는 비추고요. 워낙 가는 교통이 험해서;
16/10/07 12:42
참고로 동남아 쪽 대부분이 그 시기에 우기입니다. 뭐, 우기라도 해도 관광하는데 큰 지장을 줄 정도로 비가 하루 종일 오는 날은 드물지만요.
16/10/07 19:38
다낭 하얏트 리조트 좋더라구요. 다낭이 뭣보다 해변가가 진짜 아름답습니다. 세계 몇대 해변에도 뽑혔다는데 수온도 적당하고 좋더라구요. 단 하얏트는 한국인들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타국적인 분위기는 덜 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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