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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6/10/07 11:36:00
Name 살려야한다
File #1 mms_20161007_111623.jpg (133.9 KB), Download : 19
Subject [질문] 고양이 입양해도 괜찮을까요?


지인이 버려진 고양이를 주웠습니다. 상자에 담겨져 집 앞에 놓여져 있었다고 합니다. 제가 평소 고양이를 좋아해서 저에게 입양의사를 물었는데 사진을 보자마자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ㅠㅠ 일단 저 이외에는 딱히 입양할 사람은 아직 없다고 합니다.

제 객관적인 상황과 궁금증을 서술해보겠습니다. 고양이 기르시고 계신 분들이 잘 판단하시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무슨 종일까요? 나이는 어느 정도 됐을까요? 상자에 담겨 발견됐다면 확실히 주인이 없다고 받아들여도 될까요?
1. 30대 초반 독신 남자입니다. 당분간 결혼 계획은 없습니다.
2. 6평 남짓한 오피스텔에 살고 있습니다. 좁지는 않을까 걱정됩니다.
3. 고양이 포함 어떤 종류의 반려동물도 길러본 경험이 없습니다. 이게 가장 염려되는 점 중 하나입니다.
4. 고양이를 좋아하고 나름 책임감은 있어서 의도적으로 학대하거나 방임할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5.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경제적인 어려움은 없습니다만 기르게 되면 어느 정도까지 비용을 생각해야 할까요?
6. 정리정돈과 청소 결벽이 조금 있습니다. 고양이가 뿜어내는 털과 무질서함을 견딜 수 있을지 조금, 아니 많이 걱정됩니다.
7. 보통 아침 7시에 출근해서 빠르면 5시, 늦으면 7시 경에 퇴근합니다. 고양이마다 다르다고는 알고있는데 혼자 있으면 외롭지 않을까요? 저녁에는 보통 집에 있습니다.

답변 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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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노사모
16/10/07 11:39
수정 아이콘
터키쉬 앙고라 같네요. 아는 후배가 키우는 거랑 똑같이 생겼네요.
다른 건 모르겠는데 ㅠㅠ 옷 보관 털과 차단해서 확실하게 할 수 있으셔야 됩니다. 아니면 옷 다 버립니다.
살려야한다
16/10/07 11:40
수정 아이콘
옷 보관이 걱정이네요. 출근용 자켓을 행거에 보관하고 있어서 ㅠㅠ 옷장도 좁아서 더 못 넣는데..
덴드로븀
16/10/07 11:48
수정 아이콘
왕자행거 같은거에 보면 행거 전체를 천으로 막아주는(?) 게 있습니다. 아니면 그냥 다 천장쪽에만 걸어두는 방법도 있구요
살려야한다
16/10/07 12:26
수정 아이콘
그 정도로도 충분한가봅니다. 감사합니다.
호롤롤롤롤
16/10/07 11:42
수정 아이콘
0. 잘 모르겠네요...
1. 본인이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합니다. 또 향후 결혼할 때 상대방이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으면 난감합니다.
2. 키우기에는 안좁습니다.
3. 고양이가 병이 들거나 하지 않는 이상 고양이는 다른 애완동물들에 비해 손은 확실히 덜 갑니다.
4. 축하드립니다.
5. 초기에 화장실, 모래, 사료 등 용품 몇가지 사는 비용 빼고는 한달 다해야 몇만원 안들어갑니다. 술 한두번 안마시면 그만인 정도에요. 물론 고양이가 아프면 동물병원은 의료보험이 안되니 생각보다 조금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6. 털은......... 해당 고양이가 털이 좀 길어 보이네요...
7. 보통은 혼자 놔둬도 잘 놉니다.
살려야한다
16/10/07 11:4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고양이 알레르기는 바로 증상이 나타나는 편인가요? 여태까지는 다른 집 고양이랑 놀아도 별 탈은 없었습니다.
덴드로븀
16/10/07 11:48
수정 아이콘
그럼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털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더라구요. 그리고 털빗어줄때 비듬이나 진드기 등에 알러지 반응이 날수는 있지만 장갑과 마스크로 해결가능합니다.
호롤롤롤롤
16/10/07 11:50
수정 아이콘
사실 털보다는 털에 묻은 고양이 침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다더라고요... 침에 히스타민 성분인가? 가 있어서...
호롤롤롤롤
16/10/07 11:48
수정 아이콘
그럼 없을 가능성이 크네요~ 저 같은 경우는 고양이를 좋아는 하는데 알레르기가 심해서 콧물, 재채기, 결막염 증상까지 동반되거든요... 그래서 집에서 어머니가 나비 한마리 키우는 십몇년간 본가방문할때는 알레르기 약을 먹었습니다.

혼자사는데 고양이 한마리 키우시면 적적할때 참 좋더군요.
덴드로븀
16/10/07 11:47
수정 아이콘
0. 터키쉬 앙고라 같긴 합니다만...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나이는 최소 1년 이상은 된것 같아보이구요. 자세한건 동물병원에서! + 상자에 있었고, 특별히 목걸이나 종이같은게 발견된게 없다면 버린게 맞는것 같습니다.
1. 독신이면 집사로 안성맞춤입니다.
2. 좁을건 없습니다. 모든곳이 놀이터가 될테니까요. 침대나 옷장같은곳에만 못가게 하면 됩니다.
3. 사실 강아지보다 키우기가 쉬울수도 있습니다. 화장실만 만들어주면 거기다가 잘 싸니까요. 대신 가구나 침구류 손상은 각오하셔야합니다.
5. 비용은 한달에 1만~5만원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래랑 사료값이죠. 초기비용은 화장실/장난감/밥그릇 정도. 여유되시면 캣타워.
6. 장모종이라 털은 매일매일 벗겨내도 엄청 날립니다. 각오하셔야죠. 6평이라 청소기만 아침저녁으로 잘 돌려주시면 괜찮을수 잇습니다. 대신 결벽 이야기가 나올정도면 좀 피곤하실수도...
7. 혼자 있으면 외로운건 동물이나 사람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단지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덜 표현해서 그렇게 보이는것 뿐이구요. 대신 고양이는 사람이 없을땐 많이 자는 편이기 때문에 퇴근해서 30분정도 반짝 잘 놀아주시면 됩니다.
살려야한다
16/10/07 12:32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잘 고민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땅과자유
16/10/07 11:50
수정 아이콘
눈이 참 이쁘네요
살려야한다
16/10/07 12:32
수정 아이콘
저도 눈이 제일 이쁘더라구요!
윤소희
16/10/07 11:51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이쁘네요.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네요.
살려야한다
16/10/07 12:31
수정 아이콘
사진을 보자마자 홀려버렸습니다 ㅠㅠ
16/10/07 11:52
수정 아이콘
1. 좋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결혼 하실 때 배우자냐 고양이냐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설득이 안되면 고양이를 포기해야죠.
2. 공간 충분합니다.
3. 고양이는 정, 사료, 물, 화장실 청소만 잘 챙겨 주시면 됩니다.
4. 좋습니다.
5. 전 주인이 예방 접종과 중성화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안했다면 그걸로 30~50 정도 들것 같습니다. 사료와 모래는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대중 없지만
중간 걸로 쓴다면 한달에 10만원 미만이면 될 것 같습니다. 아끼려면 더 아낄 수도 있구요. 근데 아프다면 보험이 안되서 수백만원은 우습게 깨지기도 합니다.
6. 고양이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일단은 털이 날리는 것과 고양이가 어지럽히는 것은 각오해야 합니다. 검은 옷은 포기하세요. 방법은 몇배의 청소, 미용 그리고 포기가 있습니다.
7. 그 정도는 괜찮습니다. 낮에는 보통 많이 잡니다.
살려야한다
16/10/07 12:31
수정 아이콘
조언 감사합니다! 잘 고민해서 결정할게요! 6번의 답은 다들 포기인가 봅니다. 크크
16/10/07 12:40
수정 아이콘
저는 그걸 포기할만큼 고양이를 좋아해서 문제 없지만 증말로 웃지 못할 것이 고양이 털 문제입니다. 결벽이 있으시다고 하니 염려가 되긴 하네요.
저수지의고양이들
16/10/07 12:43
수정 아이콘
22222
저도 그냥 포기하고 살아요 크크
그래 그래 털뿜해라~~ 걍 털하고 같이 살지 머... 이런 마음
누구라도
16/10/07 12:03
수정 아이콘
행거에 천만 잘씌워놓으시길
저는 그래서 붙박이장 있는 원룸으로 이사했슴다. .ㅡㅡ;; 두 마리라.
6평이면 충분데스요.
떵꺼가 좀 나와있다싶으면 수컷 들어가있으면 암컷이고
그래도 모르겠으면 있는듯없는듯한 꼬추를 찾아보세요
생긴거보면 암컷같긴한데...
검은옷 성애자라 검은옷 많은데...뭐 찍찍이 고급진거 하나 사두시고, 옷을 서랍장에다가 잘만 보관하면 문제없슴다

7. 자느라 내가 있는지없는지도 모릅니다만 집에오면 '아 사라졌다가 나타났구나 ' 정도는 생각하는거같슴다..막 달려들어요
살려야한다
16/10/07 12:30
수정 아이콘
옷 보관이 큰 문제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16/10/07 12:03
수정 아이콘
저렇게 예쁜 고양이를 버리다니..........
살려야한다
16/10/07 12:2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나쁜 사람 ㅠㅠ
16/10/07 12:10
수정 아이콘
0 터키쉬 앙고라로 보이고 적어도 아깽이는 아닌 듯 하네요 .. 성묘로 보이구요 가출 혹은 잃어버린 아이가 집 앞 상자에 담겨있을 가능성은 -_-;;
1 일단 본인만 만족하면 OK니 좋구요
2 별 문제 없습니다
3 보통 하루 절반이상 퍼 자고 -_-; 화장실 등도 본능으로 알아서 가리기 때문에 다른 동물에 비해 편합기는 하겠지만
경험이 없다면 .. 어지간하면 지금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단 신경써야 할 일이 엄청 많을 겁니다.
5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초반엔 병원비(검진/예방접종)화장실과 이런저런 장난감 식기 원하시면 캣타워 등등 초기비용이 좀 들고
그 외에는 사료비와 모래값 간식 등 고정비용으로 한달 5만원 안팍 .. 정도 들었습니다 저는
여기까지는 경제적 어려움이 없으시다니 충분히 감당가능한 비용일 듯 하지만
한번 아프기 시작하면 십단위 백단위로 돈 깨지는건 우습습니다 ㅠㅠ
건강상의 이유로 버려졌을 가능성도 있으니 처음에 잘 체크해야 합니다.
6고양이 털 뿜뿜은 뭐 .. 뭘 상상하든 그 이상일 겁니다. 거기에 장모종 -_-;
다만 보통은 키우다보면 적당히 체념하고 타협하게 됩니다 -_-;
저도 지저분한 성격은 아니였지만 언젠가부터 옷에 털이 묻고 그래도 그런가부다 하게 되더군요.
정말 그런걸 죽어도 못견디는 분이라면 문제가 좀 되겠네요 ..
특유의 스크래치로 인한 가구류의 흠집도 체념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_-;
7보통은 둘 이상을 키우는게 좋죠.
개묘차가 있지만 혼자두면 외로움 타는거야 뭐 ..
다만 보통 냥이들은 야행성에 하루의 반 넘는 시간을 자기때문에 같이있을때 놀아주면 별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뭐랄까 닉과 어울리는 질문글이네요 좋은 집사가 되시길 ;
살려야한다
16/10/07 12:2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잘 고민해서 결정하겠습니다!!
새별오름
16/10/07 12:20
수정 아이콘
5.올해 냥이가 아파서 수술, 입원하면서 200만원 정도 나갔네요. 혹시나 모를 사태를 대비해 고양이통장 만들어서 돈을 조금이라도 꾸준히 넣어주시면 비상사태때 큰 도움이 됩니다. 의료보험이 안되서 병원비가 사람보다 훨 비싸요.
살려야한다
16/10/07 12:27
수정 아이콘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아스트란맥
16/10/07 12:27
수정 아이콘
저는 다른 것보다 [건강상의 이유로 버려졌을 가능성이 있다] 를 염두에 두고
병원에서 먼저 체크해보시는 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살려야한다
16/10/07 12:27
수정 아이콘
아하! 마침 지인이 오늘 병원 데려간다고 하던데 염두에 두겠습니다.
저수지의고양이들
16/10/07 12:40
수정 아이콘
다른건 다 문제없는데 6번이 너무 큰 문제인데요?
털 진짜 미친듯이 빠지는데 감당할 각오 없으시면 절대로 들이지 마시고,

만약 그럴 각오가 되있으시고 "내가 굶을지언정 냥이는 안굶기고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그날까지
무슨일이있어도 무조건 내가 책임지겠다"
라는 마음만 있으시면 들여도 됩니다. 나머지는 큰 문제 없고 눈앞에 닥치면 다 해결되는 일들이에요~
살려야한다
16/10/07 12:42
수정 아이콘
신뢰가 가는 닉네임이네요. 흐흐
사실 저도 그게 가장 걱정됩니다. 고양이를 실제로 길러본 적이 없으니 좋아하는 마음과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부분이 어디까지 충돌할지 확신이 없어서 ㅠㅠ
저수지의고양이들
16/10/07 12:44
수정 아이콘
누구나 그런 확신이 처음부터 있지 않아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다만 정말로 집에 들이시게 된다면 부디 그 순간에는 확신에 차 있으시길 바래봅니다 :)
16/10/07 12:40
수정 아이콘
눈이 정말 예쁘네요.. 무엇보다 냥이가 건강하길 바랍니다. 잘 키우세요. ^^
살려야한다
16/10/07 12:43
수정 아이콘
아직 마음의 결정은 못 했지만 감사합니다! 흐흐
작은기린
16/10/07 13:26
수정 아이콘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이쁘네요 복받으실겁니다 이쁘게 잘 키워주시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사진 많이 찍으셔서 한번 근황 올려주세요~
수아남편
16/10/07 13:27
수정 아이콘
너 내 집사가 되라!
Naked Star
16/10/07 13:34
수정 아이콘
흐흐 닉네임이 왠지 글과 어울리네요.
달달한고양이
16/10/07 13:36
수정 아이콘
남자애인지 여자애인지와 중성화 여부도 꼭 확인해주세요. 제가 원룸에서 냥이 키웠었는데(다른 분이 사정상 못키우는 아이를 잠시...) 발정때문에 소음이 너무 커서 곤란했었거든요. 부디 얌전하고 조용조용하고 혼자서도 썩 외로움 타지 않아하는 녀석이길 바랄께요;_ ; 제가 맡은 아이는 혼자서 너무 외로워해서 결국 본가로 보냈거든요 흑흑
세종머앟괴꺼솟
16/10/07 14:00
수정 아이콘
길러야한다
6번 말고는 큰 문제는 없는 것 같네요.
잠수병
16/10/07 14:31
수정 아이콘
아..저렇게 아름다운 미묘가 돼냥이가 되서 빙구짓 할거 생각하니.. 벌써 즐겁네요 크크
꼭 키우세요. 키워봐야 그 고양이의 매력을 알수 있습니다.
Nasty breaking B
16/10/07 16:5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이쁜데요? 키울 마음만 있으시다면 땡잡으신 듯
이드니스
16/10/07 17:22
수정 아이콘
위에 분들 말처럼 애완동물은 동물병원에 가면 정말 치료비가 많이 나옵니다.
이점 꼭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16/10/07 17:43
수정 아이콘
무심한듯 시크한듯 엄청난 미묘네요.
16/10/07 20:38
수정 아이콘
터앙 장모종 키우는 지인은 바리깡 사서 주기적으로 털을 밀더군요. 그러면 좀 덜하대요
16/10/08 09:30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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