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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11 23:57
발기시에 표피가 드러나는 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때 까지 지켜보세요. 최소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은 되야 알 수 있을 겁니다.
안 드러난다면 해야하고, 드러나면 시키지 마세요.
16/09/12 01:00
사춘기가 지나야 표피가 벗겨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근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포경은 본인이 직접 결정해야 합니다. 돈 많이 드는 수술도 아닌지라, 그냥 신경 쓰지마세요. 필요하다면,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죠.
16/09/12 01:18
포경 하고 안하고는 나중에 결정해도 되는 문제고...
하지만 어릴때부터 잘 씻는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합니다. 이게 위생도 위생인데 냄새때문에 본인은 문제없을지 몰라도 파트너쪽에서 굉장히 난감해 할 수 있거든요. 잘 안씻어서 오줌이나 분비물이 끼어 있는게 지속되면 소위 찌린내라고 하죠? 나중에 아무리 씻어도 그 냄새가 안사라진답니다.
16/09/12 01:29
비뇨기과 간호사인 지인이 하는말로는...
어릴때 포경한 사람들이 잘못된 수술?로 인한 컴플렉스로 셋팅하로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잘못된 수술이란게...의사 말로는 자랄수 있는 마진없이 잘라내서....오히려 성장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는군요..
16/09/12 02:31
위생상 나중에 좀 더 컸을 때에는 살짝 벗기고 씻는게 좋기는 한데, 그냥 살짝만 벗기면 씻을 수 있어서 굳이 수술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니 목욕탕에 같이 가신다면 깨끗하게 씻어야한다는 그러한 것을 가르쳐주시고, 표경 수술의 존재(?)에 대해서도 미리 가르쳐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학창시절 때에는 친구들이 한다니까 나도 하고 싶다는 둥, 친구들이 놀리다는 둥 수술의 이유도 모르고 등 떠밀려서 할수도 있는데 그러한 배경 설명을 잘 해주시고 결정은 나중에 20세가 지나서 본인이 하게 만드는게 가장 좋은 방향일 것 같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에는 수술 안 한 것이 정말 놀림의 대상이었고 그 정도가 심해서 트라우마가 심했지만 요즘은 그러한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혹시 놀림을 당한다면 반박할 수 있는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6/09/12 11:00
귀두포피가 귀두에 붙어있는 상태를 걱정하시는 거군요. 귀두포피박리술이란게 있습니다.
이건 포경수술이 아니고, 귀두에 붙어있는 귀두포피를 귀두에서 떼어주는건데요. 귀두포피염이 생기지 않았다면 급할거 하나 없습니다. 7살이면 아직 신경쓰지 마시고,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물속에 고추를 담근 상태에서 조금씩 조금씩 포피를 까라고 시키면 굳이 병원에 안오고도 귀두포피를 박리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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