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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1 00:37
꼭 수입중에 골라야 한다면 미국산이나 멕시코산 냉장 삼겹이나 목살이 괜찮을듯 하며 냉동삼겹으로는 독일이나 오스트리아를 많이들 선호합니다.
16/09/01 00:47
네, 저는 수입산 엄청 좋아합니다. 특히 돼지목살은 위메프 등지에서 9,700원 무료 배송에 500g짜리 4~5개 사기만 해도 최고더군요.
그리고 돼지고기의 경우 유럽, 남미에서는 주식 중 하나라서 질의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우리집은 주로 칠레산이 많이 배송되는군요.
16/09/01 01:08
http://www.tyfoodsvc.co.kr/shop/shopbrand.html?xcode=008&type=X
삼겹살, 목살일텐데 좋습니다. 요새 엉터리 삼겹살같은 곳 죄다 수입산인데 국내산 고기랑 솔직히 다른점을 모르겠습니다. 어떨때는 더 맛날떄도 있고요
16/09/01 02:37
정육점 하는 아는분 한테 들었습니다.
독일산 삼겹이 퀄리티가 괜찮고 국내산에 별로 꿀리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먹어봐도 맛의 차이는 거의 없었습니다.
16/09/01 09:30
미산 호주산 소고기도 등급 좋은 건 당연히 맛있습니다.
다만 소의 경우에는 품종이나 사육 방법이 다양하니 맛의 차이가 있지요. 돼지의 경우 우리가 흔히 흑돼지라 부르는 버크셔를 제외하고는 거의 품종이 세계적으로 통일 되어 있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같은 품종에 종돈을 공급하는 육종회사만 다르지요. 사육 방법도 거의 같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돼지를 수입하는 대부분의 나라들이 우리나라보다 돼지를 잘 키웁니다. 국내산 돈육의 유일한 장점은 유통과정이 짧다는 겁니다. 냉동육에서는 이 차이가 크지 않지만 신선육에서는 차이가 크지요. 저라면 냉동육은 저렴한 수입산 신선육은 아직은 국내산을 선택하겠습니다.
16/09/01 12:35
코스트코나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100g당 600원정도하는 목살 삽겹살을 주로 사서 먹습니다.
맛이야 그정도면 합격인듯.. 근데 동네 마트 1kg당 9900원하는 것을 사먹어보면 또 별로기도 하고 말이죠... 가끔 외식할때 가브리살이나 항정살 먹는데 어떤 음식점은 한숨이 푹푹 쉬어질 정도로 질이 안좋은데 저런 수입산 가브리나 항정이 더 맛있는 경우도 생기기도 하구요. 냉장육이랑은 맛이 좀 차이나긴합니다.
16/09/02 05:05
유통기한에 따라 다릅니다
냉동은 6개월정도 안에꺼 먹으면 괜찮더군요 수입 냉동 1년6개월된거 이런것도 파는데 먹어보면 노우 결국 잡은 날짜가 크게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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