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8/23 10:47
건강 생각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피쉬앤칩 감자튀김을 안먹죠
신문지좀 싼다고 막 그렇게 크게 치명적으로 유해한건 없으니 먹을사람은 먹는거구요
16/08/23 10:51
어머니가 신문지 잉크에 아연이 들어가있다고 인체에 좋지않다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말입니다.
유전자조작 작물같은건 히스테릭하게 반응하면서 이런건 또 아무신경 안쓰는게 이상해보이기도 하고....
16/08/23 10:57
GMO에 히스테릭한 반응 보이는 사람과 저런 음식 먹는 사람은 별개의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저런 음식은 안먹을 사람은 안먹으면 되는거지만 GMO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먹게될수도 있는거라 조금 문제의 성질도 다르죠.
16/08/23 11:56
소량이기 때문에 까탈스럽다고 할까봐 언급 안 하는 것 뿐이죠. 손으로 음식 집어먹거나 먹여주면 비위생적인 거 다 알지만 뭐라고 안 하는 것과 같아요.
국 그릇에 여러 명이서 숟가락 담궈서 떠 먹거나 소주잔 돌리는 거 전부 신문지잉크보다 더한 거지만 역시 마찬가지고요. 설거지 역시 웬만큼 꼼꼼하게 세척하지 않는 이상 주방세제가 소량씩 남아있죠. 일생동안 종이컵 반잔정도의 주방세제를 먹는다고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