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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0 13:23
발가락은 좀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한번 뒤꿈치 골절이 있었는데 엑스레이 찍고 애매하다 싶어서 CT찍었는데 CT사진을 스크롤로 쭉쭉 돌리는데 그 사이에 진짜 살짝 뼈에 금간게 보이더라구요 오히려 엑스레이로 찍었을때 어떻게 냄새를 맡았나 싶을정도로.... 그때가 말년병장이였는데 민간병원에서 씨티찍고 군병원가서 군의관한테 보여주니 알고도 못찾을정도로 애매하다라고 크크크
16/08/10 13:34
제가 10년 전에 손에 골정상을 입은 적이 있는데 처음엔 중대 응급실을 갔는데 엑스레이 찍어 보더니 엄살 부리지 말라고... (엄청 아팠거든요) 괜찮다고.. 일주일 있다 화사 근처 백병원에 갔는데 다시 엑스레이 찍더니 이상이 없어 보이는데 아프면 일주일 있다가 다시 오라고.. 다시 엑스레이 찍고 결국 이주만에 깁스 했습니다. 잘 안 찍히는 부위는 찾기 어려운 경우도 있나봐요.
16/08/10 13:49
저는 골절인지 확실치 않으나
일주일있다가 다시 오라고 했는데 3일만에 얼추 걸을만 하길래 차차 그냥 걸어다녔지만 6개월째 미세통증이 남아있어서 다른병원 방문하여 씨티를 찍은결과 골절이 맞았고, 이제 딱히 해줄건 없다고 했습니다 그결과 6년째 미세통증을 달고 있습니다.. 그냥 일주일 후에 방문하심이...
16/08/10 14:41
확실한 경우도 있고 애매한 경우도 있고
미세한 찍을때의 각도 차이로 보이는 경우도 있고 안보이는 경우도 있고 CT 찍어도 컷 사이에 끼어서 여러번 찍어야 하는 경우도 있고 결론은 정말 애매한건지 아닌지는 글만 보고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16/08/10 16:31
병원에서도 확실하면 확실하다고 답을 해줄겁니다. 확실하게 답을 못하는 이유는 애매해서인데.. 이런 경우 처방을 하고 리첵을 하는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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