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8/09 12:41
지금 화를 내고 있는 나 자신의 모습이 얼마나 꼴불견인지를 최대한 자기비하적으로 보려고 노력합니다... 개인적인 노하우인데 다른 사람에게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16/08/09 12:55
엽기떡볶이 불닭볶음면 등의 매운 것을 먹거나
평소에는 비싸서 잘 손도 안 대는 초밥 등의 음식을 먹습니다(돈 걱정하는 건 평소랑 별반 다르지 않지만 먹으면 화는 풀리니까) 그냥 좋아하는 음식을 찾아 먹는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크크
16/08/09 13:08
시간이 약이라고 봅니다. 아님 감정을 조절하고 싶다면 명상을 해야죠. 다른분들 댓글들은 그냥 일시적으로 분노라는 감정보다 욕망이라는 감정에 치중을 하면서 잠시나마 잊는거지 해결책이란 생각은 안드네요. 물론 꾹꾹 참으면 병나겠죠.
16/08/09 13:39
뜁니다. 아무 생각 없이 동네 운동장이든 한강이든 런닝머신이든 막 뛰다보면 좀 가라앉습니다.
그때쯤 널부러져서 가만히 생각하다보면 좀 침착하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16/08/09 13:56
컴퓨터 부품을 바꾸거나 모니터를 바꾸거나 폰을 바꾸거나 옷을 사거나..아니면 평좋고 스케일 큰 못해본 게임을 하거나.. 전 그렇습니다.
16/08/09 15:25
잠자기, 섹스하기, 물건지르기..
근데 업무적으로 안풀려서 뭔가 울화가 쌓인거면.. 배팅장 가서 빠따치기만한게 없어요
16/08/09 23:49
고막 찢어지도록 메탈을 듣죠
그리고 요즘엔 그냥 귀찮은 인간관계는 잘라버립니다. 차라리 할말 다하고 안보는게 무조건 좋게좋게 가는것보다 편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