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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02 12:17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또는 인제군 서화면....
경남 함양-산청 강원도 홍천군 내면 이쪽은 사람 좀 적을겁니다... 딱히 볼건 없어요...그냥 근처 산이나 계곡가셔서 슬렁슬렁 걸으시면 됩니다... 괜히 그동네 가셔서 네이버 검색하셔서 산청 볼만한곳...이런데 가면 별로 안조용합니다..
16/08/02 13:31
몇 년전에 거제쪽 한산도에서 배 한 번 더 타고 들어가는 섬엘 갔었는데
(섬이름은 생각이 안납니다.ㅠ) 글쓰신 분과 비슷한 상황일 때 갔었습니다만 섬 전체에 민박집 1채이고 그 집에 손님이 저 뿐이었습니다. 6일동안이요.. 민박집 사장님이랑 낚시하러 가고 심심하면 뒷 동산 올라가서 바다나 구경하고 있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외에도 한적하고 조용했던 곳을 꼽으라면 전남 고흥이나 경북 청송정도 생각나네요
16/08/02 15:46
저도 조용한곳 찾아서 많이 다니는데 절대로 주변에 알려주지 않습니다. 1년도 안되서 인터넷에 글이 올라오고 사람들이 몰려와서 휴식은 꿈도 못꾸는곳으로 변하더군요.
새로운 지역으로 가실때는 검색해서 관련글이 없는곳 가시면 조용하게 지내다 오실 수 있습니다.
16/08/02 15:59
인천에서 배타고 5분정도 들어가는 신도라는 섬이 있는데 정말 조용합니다.
일단 배를타고 들어가야하고, 섬안에 팬션이 많지않아 사람도 굉장히 적더라구요. 두시간정도면 자전거타고 섬 주변을 둘러볼수도 있구요.
16/08/02 16:31
청평 양평 가평 쪽의 가격이 조금 센 펜션을 찾아가면 조용히 있다 오는데 요즘엔 약간 힘들 수도 있겠네요.
저도 無名님의 의견처럼 일단 검색에 잘 잡히지는 않으니 지도 앱 켜서 펜션이나 민박 잡히는 곳이며, 원하는 컨텐츠(바다나 계곡)가 있는 곳으로 떠나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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