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옮겨적기만 해도 저작권법 위반이라는 것이 사실인가요?
사실이라면 페북 그룹 등에 책 내용 옮겨적는 그룹이 많은데, 전부 저작권 위반이 될 수 있겠네요?

"저는 인터넷에서 해인이라는 시인의 유영한 글귀를 옮겨적었던 적이 있읍니다 .
그런데 글 주인이 고발을 하여 경찰서에 갔더니 저작권법 위반이라며 원작자와 합의를 보라는거에요.
원작자는 채○ 시인이라네요 원작자가 법무법인 변호사 사무실에 위임을 했다며 전화를 해 보니 작가 이름이 바뀌어서 글 옮긴이들이  수 만명 되기때문에 어쩔수 없다하여 일괄적으르 약 30만원 정도에 합의를 종옹하더니 나는 20만원을 주고 합의를 한 적이있는데 저작료 보다 합의금으로 부자 되는 글 쟁이들도 있더군요 저작권법은 모르게 당하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