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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5 15:33
1. 3박 4일인데 출발시간 도착시간이 중요합니다. 돌아오는 날은 거의 시간을 못낸다고 보면, 오사카 쿄토의 집중하고 나라를 반나절 투자하시면 될듯 하네요. 고베와 나라라면 히메지성을 볼수있다면 고베, 아님 그냥 나라가서 사슴보면서 힐링하시는것도 좋아보이네요.
2-1. 쿄토,나라,오사카 전부 다 생각하신다면, 중심가인 난바보다 우메다가 더 낫습니다. 쿄토를 가든 나라를 가든 고베를 가든 우메다로부터 시작되거든요. 그렇다고 난바랑 멀지도 않고, 오사카 관광 코스에 우메다 지역도 포함되어있어서 동선 짜기도 좋습니다. 2-2. 저는 그냥 비지니스호텔 2인기준 1박 6~7만원정도 하는곳으로 다녀왔는데 3명이면 조금 애매하긴 하네요. 숙소는 잘 모르겠습니다. 3. 오사카는 사실 주유패스 사서 거기 나와있는 명소 위주로 돌아다니시는게 초행여행분들껜 제일 낫다고 보고, 개인적으로는 쿄토가 볼것도 많고 제일 좋았습니다. 아키바가 뭔지 몰라서 대충 찾아보니 전자상가같은곳인가요? 난바에서도 그런 상가가 꽤 많던데 전 안가봐서.. 있긴 했던거 같습니다. 밤에 난바중심지에서 쇼핑하고 돌아다니시면서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오세요.
16/07/05 15:47
3박 4일이면 오사카+교토까지만 잡으시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계절이 계절인지라 나다니기도 좀 힘들 거예요. 저 같으면 아예 오사카나 교토 하나만 팔 거 같음...
관심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사카는 도톤보리, 우메다 공중정원/대관람차, 덴덴타운, 유니버셜 스튜디오 정도 생각나네요. 여기에 맛집들 중심으로 동선 짜면 될 것 같습니다.
16/07/05 16:33
아키바 스러운곳은 덴덴타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윗분이 말씀하신곳 이외라면 음.. 카이유칸정도? 그냥 가서 펄럭이는 가오리만 봐도 됩니다. 교토라면 금각사 은각사등과 그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는데 산속 절벽에 붙은 절 정도이고 여행책자에 많이 나오는 철학의 길이라는 곳은 그냥 걷는 길입니다. 비추합니다. 교토갈때는 보통 전철을 타지만 가서는 버스를 많이 이용합니다. 하루 패스 끊으시면 됩니다. 식당이나 기타 관공서에 한글 메뉴 표지판 많아서 친숙 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오사카니 문어구이 같은거 드셔보시고 (일식이 우리나라에 많이 퍼져서 사실 딱히 새로울 건 없지만서도..) 철판 요리 같은거 뭐 추천들 합니다.
16/07/05 17:25
1. 3박 4일 일정이시면 오사카랑 교토만 갔다오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작년에 4박 5일 4도시 다 다녀왔는데 일정이 좀 빠듯했습니다.
물론 고베와 나라 오사카 하루에 도는것은 가능 합니다. 저는 지하철 새벽에 첫차타고 나라갔다가 고베찍고 다시 오사카와서 좀 둘러보다가 숙소오니 한밤중이더군요.... 근데 그닥 추천드리고 싶은 일정은 아니에요...물론 빡센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할만합니다. 2. 숙소는 우메다 쪽 추천합니다. 거기서 교토와 고베가는 지하철이 출발하고 거기가 나름 오사카 교통의 요충지라 왔다갔다하기 편해요 3. 만약 제가 다시 간사이 지역에 간다면 교토를 한바퀴 여유있게 돌아보고 싶어요. 사실 오사카는 쇼핑이랑 먹거리 외 볼거리는 많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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