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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9 16:23
종주국이란 것 빼고는 국대 수준, 리그 수준 모두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꽤 됐죠. 리그는 돈 빼고는 수준이 보잘 것 없고, 국대야 말할 것도 없고요.
16/06/29 16:24
아무래도 우리나라에 가장 인기가 많고 잘알리진 리그가 epl이다보니 그 리그네의 경기력과 이름값만보고 항상 기대감과 고평가를 갖게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진짜 어떤불 말처럼 잉글랜드는 베컴 있을때가 제일 강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16/06/29 16:30
과거에는 강호급 국가가 맞았겠지만 지금은 유럽 중위권 수준 같습니다. 대충 슬로바키아나 우크라이나 정도??
게다가 앞으로 더 내려갔으면 내려갔지 더 올라올 일은 몇년간 없어 보이고요.
16/06/29 16:59
지금은 우승후보로 거론하는 사람 없지 않나요? 저도 최대 8강이라는 생각이었고 이번 대회에서도 딱 그만치 한 듯
16/06/29 17:45
개개인은 유럽 최정상까지는 아닌 정상급..
팀으로서는 꾸준히 유럽예선을 통과하는게 신기한팀... 체감상 우리나라보다 조금 위거나 동급.. 이번 이이슬란드 전 한정으로 보면 아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탈락급..
16/06/29 18:00
학교에서 일진옆에 붙어다니면서 [클럽에서 외질이나 데헤아 같은 옆에 잘하는 선수들하고 훈련하면서]
자기도 일진인것처럼 깝죽대는 [자기도 S급 선수같다고 오해하는] 전형적인 일진 따까리 양아x 수준이죠 [유럽 2류 수준]
16/06/29 18:32
일단 선수 몸값이 epl 프리미엄으로 부풀려져 있어서 그렇지 네임밸류에 비해 실력이 그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제가 봐왔던 영국 국대는 감독 문제가 늘 있었어요.
16/06/29 18:43
감독 궁합만 맞으면 4강 언저리는 가능할꺼 같습니다
솔직히 네임밸류는 짱짱하자나요 근데 뭔가 국대에 모아놓고 보면 오합지졸 같은게... 감독이 누구 됬든 궁합만 맞으면 뽀록으로 우승도 가능하긴 가능할꺼 같습니다....
16/06/29 19:57
이번 유로 예선에서 잉글랜드 10전 전승 아니었나요? 역대급 기록이라는거 같던데. 뭐 잉글랜드에선 우승 기대 할만은 했던것 같아요.
전 우승 후보는 아니고 월드컵, 유로 둘다 8강 은 되는 전력인거 같습니다. 최대치로는 3위 정도? 덴마크나 스웨덴과 동급이라거나 우리나라보다 조금 위 정도는 너무 깎아내린거 같아요.
16/06/29 20:57
딱 A급 판독기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프리미어리그가 세계 3대 리그인만큼 잉글랜드의 전력 자체는 꽤 강한 편이죠.
그래서 왠만한 B급 팀은 전술이고 뭐고 전력빨만으로 잘 잡기 때문에 예선 전승도 가능했던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이상 수준이 되는 팀을 상대로는 전력도 딱히 앞서지 않고 전술은 처참할 지경이기 때문에 못이기는거구요.
16/06/29 21:49
이젠 국대에대한 에고가 낮은게아닌가싶어요.
솔직히 이번에 잉글랜드 스쿼드 진짜 괜찮았거든요 우승은오버더라도 딱히 구멍없는스쿼드에 4강 컨텐더는 된다고봤는데 감독이 무능하다 하는것도 한두번이지 선수 개개인이 국대에 대한 소속감이 약한게아닌가싶어요. 그외에는 해외소속 잉글선수가 거의없는게 적응력을 낮추는 요소중하나라고 생각하고 각 포지션별 같은클럽선수가 없다시피해서 시너지가 안나다시피하는데 그나마 유일하게 합맞춘 다이어-알리-케인 조합이 핵망한게 큰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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