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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6 05:05
'서부'도 엄청 넓지 않나요?;; 전 이야기만 듣고 못가봤지만 요세미티가 그렇게 좋다더군요.
2년 전 여름에 산타바바라에 머물 일이 있었는데 산타바바라도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류현진 경기 한 번 보러가느라 해안따라 LA 거쳐서 샌디에이고까지 가 본 적 있는데 거기도 전 좋았어요.
16/06/26 06:03
체력이 뒷받침 되주신다는 전제하에, 보통 여행 리스트에 잘 넣지 않지만 꼭 가보거나 해봐야 할 (특히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경험들 이라 하신다면..) 것들을 나열해보면..
그랜드캐년 트래킹. 1번국도 완주(중간중간 갈곳도 정말 너무 많습니다..) 소노마, 나파 와이너리 일주. 캠핑은 꼭 하세요 (요세미티 레익타호 세코야 등..) 헐리우드는 바닥사진 찍으러가 아니라 클럽을 가야합니다. 국립공원은 도장만 찍는게 아니라 하이킹을 가야합니다 (특히 zion narrow 같은건..) 그리고 멕시코 가는 크루즈가 은근히 비싸지 않습니다. 낚시 좋아하시면 엔세나다에서 신세계를 맛보실수 있음.. 그리고 유니버셜, 게티센터, 디즈니랜드, 식스플래그, 샌디에이고 주, 몬트레이 아쿠아리움, 레고랜드 등의 어트랙션들도 취향에 맞춰 제대로 날잡고 가보심이 좋고.. 떠나는 비행기를 시애틀 쪽으로 변경가능하시다면.. 캘리포니아에서 캐나다 까지 달려보심도 좋습니다. 이건 너무 빡세겠지만.. LA 코리아타운에서 무제한 고기집 들리는 것 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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