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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0 17:13
전설들과 슈퍼스타 사이라고 할까요.
경기력이 지금보다 좋아지지는 않을 것이라 보면, 결국 누적 스탯과 실적으로 판가름 날 듯 합니다. 커리 정도의 기간을 활약한 선수들이 많았기에 지금 평가하는 것은 시기상조겠죠, 뭐...(조던과의 평가도 비판이 꽤 많았습니다. 득점 수치 한정 비교가 아니면 비교 자체가 안됐으니...)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나이도 젊은 편이 아니라 앞으로 얼마나 이룰 수 있을지 부정적이고, 설령 누적을 쌓는다고 해도 지금 같은 유형으로 플레이하고, 플옵에서 영향력이 떨어지는 모습이 반복된다면 평가가 많이 박해질 것이기에 지금 당장으로서는 전설급으로 못 갈 듯 합니다. 내쉬와 웨이드 급이 될지 넘을지...
16/06/20 17:14
커리어 끝나면 버드 ~ 존슨 사이 어딘가 위치하지 않을까 합니다.
패러다임을 바꾼 공을 감안하면 최대 존슨까지. 근데 단순 커리어만으로는 존슨에 못 비빌거 같아요. 지금 당장은 은퇴한다고 치면 전설급의 말석에 끼지 않을까합니다.
16/06/20 17:18
앞으로도 잘하긴 잘할겁니다. 그러나 커리가 압도적이라기보다는 골스라는 팀 자체가 압도적인거라, 아마 커리가 맥시멈 연봉 받기 시작하면 지금같지는 않을거라 봐요.
16/06/20 17:22
딱 지금까지만 보면 와데나 내쉬나 키드 같은 선수들보다 낫다고 말 못하죠. 아이버슨하고 비교해도 닥 우위라고 할 수 없고. 앞으로가 중요하죠.
16/06/20 17:35
한때 조던과 비교될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던 커리였는데(X) -> 일부팬들이 조던과 비교하고 싶은 마음에 고평가를 하던 커리였는데가 맞습니다.
전성기 진입이 늦어서 모자란 누적을 메우려면 앞으로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향후 몇년간은 그래도 느바 탑급 플레이어 자리를 지킬것 같긴 합니다.
16/06/20 17:39
현 최고 선수긴 한데 늦게 터진 선수라 올타임 랭킹을 논하긴 너무 이룬게 없어서.. 누적 쌓이는거 보고 이야기해야 할 거 같아요.
16/06/20 17:48
조던과의 비교는 단일시즌으로 그것도 "공격 부문에 한정해서" 그나마 비교가 가능한 정도였지 비교는 택도 안됩니다.
아직까지는 역대급 반열에도 못 오른 선수고 향후 행보에 따라 갈리겠지만 아마 매직을 넘어 포가 올타임 넘버원이 되긴 힘들어보입니다.
16/06/20 18:20
한때 조던과 비교될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던 커리였는데(X) -> 일부팬들이 조던과 비교하고 싶은 마음에 고평가를 하던 커리였는데가 맞습니다. (2)
커리는 근래 2년 성적을 커리어 내내 유지해도 누적으로 따라가기 정말 힘들 것 같은데.. 조던과의 비교는 오버였죠.
16/06/20 18:45
단순히 생각해서 커리가 올 시즌 보여준 퍼포먼스+우승으로의 결착 이걸 적어도 3번은 더 해야(연속으로) 조던한테 비벼볼 수 있죠..
16/06/20 18:56
앞으로 어떤 기록을 세울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동 포지션에서 매직을 넘긴 힘들어보입니다 전 지금도 커리보다 스탁턴이 낫다는 생각이구요
16/06/22 16:20
매직 바로 밑은 시즌 트리플 더블의 주인공
빅오 오스카 로벗슨이 거의 고정입니다. 그리고 보통 3위로는 악동 아이재야 토마스가 좀 많이 꼽히는 편이구요. 스탁턴은 평가가 굉장히 어려운 선수인게 꾸준함이 너무 대단해서 임팩트가 된 케이스라.. Mvp투표 최고가 6위죠. 그래서 역대 평가에서도 3에서 6 위까지 많이 왔다갔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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