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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9 14:18
일본쪽은 어느정도 보신듯 하니,
스티그 라르손의 밀레니엄 시리즈,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의 검은 선, 미세레레, 악의 숲 추천합니다.
16/06/19 14:28
데니스 루헤인 작품 중에 본거는 미스틱 리버, 살인자들의 섬인데 둘다 괜찮았습니다.
전개가 쉴틈없이 돌아가는 작품으로는..13계단, 그레이브 디거가 상당히 재밌더군요.
16/06/19 14:42
좀 고전일지 모르지만 스티븐 킹 It, 클라이브 바커의 book of the blood 괜찮습니다.
추리 쪽으로는 요 네스뵈의 "해리 홀레"시리즈가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레드브레스트가 좋았네요
16/06/21 19:09
작자미상과 노조키메는 호러소설이라기엔 추리적인 요소가 꽤 컸습니다.
노조키메보다는 작자미상이 제법 오싹했었구요. 검은집, 살인자들의섬은 추리 스릴러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16/06/19 16:44
범죄 스릴러 쪽에는 제프리 디버 소설 (링컨 라임 시리즈, 기타 스핀오프)나 마이클 코넬리 소설들 (해리 보슈 시리즈) 다들 평타 이상이고,
위에서 말씀하신 요 네스뵈 소설들도 재미납니다.
16/06/19 18:50
한때 이런 장르소설을 한창 읽었었는데 진짜 이건 최고다!! 라고 느꼈던 작품은 고전 중에서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오리엔트특급살인이고 최근작에서는 정유정 7년의밤이랑 다카노 가즈아키의 제노사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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