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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9 13:57
여러가지 추측들이 있었는데 잘린거 아니냐는등
그만두고 트위치에서 본인이 말한내용중 기억나는건 1. 잘린건 아니다 2. PD가 붙잡았는데도 스스로 나왔다 3. 방송이 언젠가부터 즐겁지가않다. 이정도 내용이었습니다. 이것말고도 좀 더 내용이 있긴한데 들으면서도 무슨소리를 하는지 헷갈려서 적진않겠습니다. 꿈과 이상 완벽주의등등 뭐 여러가지 것들은 각자해석하기나름이라 가령 배가불렀네. 너무 감성적이네. 하고 싶은거 새로 도전하는거 보기좋다등등
16/06/19 14:01
하차 선언 후에 개인방송에서 말씀하시는 걸 들었는데 개인적인 심경의 변화 때문인 것 같더라고요. 해설은 꽤 오래 전부터 그만두려고 마음 먹고 있었다고 합니다.
16/06/19 14:07
애초에 잘하던 선수였으니 계속 도전하고 싶은 마음도 강했을 거라고 봅니다. 인벤 방송국에서 열정페이와 다름없이 일하다가 OGN으로 가서 근무 환경을 좋았을 텐데 그만둔 거는 본인의 의지가 강했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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