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이야기 입니다.

저랑 같이 한 업체에서 일했었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때 4대보험을 가입할꺼냐 안할꺼냐는 본인 선택이었고

친구는 가입을 안했고 저는 했습니다. (4~5달 정도 지난후에 강요로 인해 친구도 가입했습니다.)

약 3년이 지난 지금 (현재 둘다 그 업체에서 근무안함)

그 업체로부터 친구한테 공문이 왔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사업장에 지도점검을 왔다가 일했던 기간에 4대보험 가입대상인데 미가입한 사람을 대상으로
부담금을 청구한다구요.

약 60여만원정도 되는데 공문 맨마지막줄에 불이행시 전 업체에서 민사소송을 건다는데 이거 내야되는게 맞나요?

제 생각엔 벌금을 떠넘기는거 같은데
업체에서 선택을 하라고했고 미가입을 선택했는데 3년다지나서 이러는게 맞는일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