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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7 17:45
입사할때 그런메일 보내도 봤고, hr일도 잠깐하면서 겪어봤는데
흔한일 까지는 아닌걸로 알지만 당연히 그렇게 해야될 일이죠 정중하게 사유얘기하시면 될일입니다 걱정하지마세요
16/06/07 17:49
음...그렇군요 나름 절 좋게 봐주셔서 뽑아주셨는데 전 다른 곳도 알아보면서 재고 있다는게 좀 마음이 불편하고 그러네요 참...답변 감사합니다
16/06/07 17:47
입사취소하는 경우는 적지 않습니다.
물론 담당자 입장에서는 짜증나고 허탈하지만요. 사실상 회사에서 재제할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그냥 없었던 일로 하죠. 방법은 보통 메일이나 전화로 인사담당자에게 통보하는데 의사표시만 된다면 방법은 상관없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첫날 출근하고 다음날부터 잠수타는 경우도 많죠.
16/06/07 17:53
음...전화로 정중히 말씀드려야겠습니다
그 인사담당자분께서 면접때 잘 봐주셔서 합격된 것 같은데, 방금도 통화했고..우선 내일 면접결과를 봐야겠지만 괜히 죄송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16/06/07 21:35
인사 담당자에겐 업무의 일부분이고, 다음달 되면 더 큰 사고가 생겨서 까먹을겁니다..
질문자분께서는 좀더 좋은 조건에 근로계약 하시는거구요. 사사로운 감정 소모까진 안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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