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5/26 12:41
일단 일본인기준으로봤을때 라디오트는걸 무척신기해합니다. 다른외국인들입장에서 환승시스템 핵편하단거랑 무려 지하철 버스조합환승되는것도 신기해했던 기억이있네요.
16/05/26 13:06
승객을 배려하지 않는 난폭운전에 꽤 놀란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그 외국인 교수의 경우는 직접 물어보지 않는 한 알기 어려울 것 같네요.
16/05/26 14:06
롤러코스터 타는 느낌 난답니다.
급출발에 급정거에 다들 놀래요 외국 친구들의 한국 교통 상황에 놀란게, 중국 친구들이 한국 운전이 중국보다 훨씬 더 거칠다는 얘기였어요.. 무섭데요 중국 대륙은 위협 운전에 무개념 진짜 많은데.... 그런데 교수님이 그걸 즐기시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버스 전용 차선이나 환승 제도, 노약자 배려석 같은게 한국 버스의 장점 같아요
16/05/26 14:10
난폭 운전으로 유명한건 사실인가요?
뭐 저도 출처가 있는 얘기는 아니지만, 대한민국 대중교통은 깔끔하고 시간이 정확하다는 걸로 긍정적인 평가가 더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 점 때문 아닐까요..?
16/05/26 14:23
아마 그런것같아요...
그런데 전혀 모르는 분야라 뭘 어떻게 해야 취향에 맞을지 감이안오네요. 위에도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난폭운전이니 환승시스템이니 우리가 흔히 접하는 버스는 '타면서' 경험하는 버스인데 이분은 버스를 타는게 아니라 '많이 보고싶다' 라고 했거든요. 일단 여기에서부터 '엥?' 크크크크 버스덕후에 대해 뭘좀 알아야 취향저격을 해드릴텐데 감이 없네요. 겜덕이라면 풀코스로 모실수있는데
16/05/26 14:38
그러고보니 여의도 환승센터는 제가 가본적이 없고
서울역앞 환승센터 같은데 주변에서 밥이라도 먹으면 진짜 버스 지나다니는거 구경은 원없이 할수는 있겠네요 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