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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3 22:19
엘지팬들중에는 라뱅 왜 안쓰냐는 팬과 리빌딩을 위해서면 참아야 한다는 팬이 나뉘는걸로 압니다.. 저는 개인적으론 후자고요..
양측 공통적 의견은 입을 많이 터는게 별로라는거...?
16/05/23 22:31
롯데시절에는 리빌딩은 가차없이 했었죠. 박정태를 2군에 박아놓고 은퇴 시킨 것도 그렇고 욕먹어가며 이대호 4번에 박고 강민호, 장원준 꾸준히 써먹은거 등등(강민호야 최기문이 병역비리로 잡혀가서 어쩔수 없는 대안이었지만) 욕도 많이 먹었지만 지나고 보면 나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2005년에는 여름에 엄청난 DTD로 4위와 큰 차이의 5위하기도 했지만 기대감을 주기도 했던 감독이고 크크
LG 시절도 이런 모습이 보이는거 같아서 엘팬은 아니지만 좀더 지켜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나쁘지 않은 성적 기록중이고..
16/05/24 05:39
이길 때 찬양받는 것만큼 좋은 감독은 아니지만 질 때 모독당하는 것만큼 못난 감독도 아니라고 봅니다. 소위 평타는 친다고나 할까요.
전 이제 감독한테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기 때문에 별 불만 없습니다.
16/05/24 09:42
저도 엘지팬이지만 유독 엘지팬들이 감독에 대한 잣대가 너무나 엄격한 것 같습니다.
뭐 그동안 겪어온 감독들 상태를 보자면 이정도로 예민한게 이해는 가지만, 솔직히 퇴진시위니 현수막이니 할정도로 막장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평가하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유망주 무덤 엘지에서 임정우-이준형 키워내고 있는 것만 봐도 전 아무말 안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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