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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3 20:44
홍 to the 삼이 가장 무난하지 않나 싶구요.
장인어른에 몰빵하실 거면 취향에 맞는 고급 레스토.. 아니 고급 양주가 좋긴 합니다만, 그걸 현장에 따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조심하셔야.. 여자친구분이 "인사하러 올거래"라고 진지하게만 전달하셔도 다 알아듣습니다. 행동방식이야 뭐, 면접보는 것과 마찬가집니다. 따스한 곳도 있고, 압박면접인 곳도 있고.. 예상 질문은 준비를 해 가시는게 좋을테고, 건방지지 않은 범위에서 자신있는 대답은 필수입니다. 직장, 주거, 결혼식(양가의 결혼문화가 지역적 특색으로 다를 가능성) 에 대한 사전 조사도 좀 해놓으시면 좋구요. 다만, 뜬금포를 맞으실 수 있는데 (예: 경제적으로 독립시킬 수 없는 딸 = 용돈을 보내야 한다. / 가까이에 살거나 처가 소유의 건물에 전세로 들어와라) 당장 대답하기 힘든 부분은 딱 잘라 생각해보겠다고 하셔야 합니다. 그 자리 면하려고 OK했다가 님 부모님께 폭탄 맞거나 이후 파국이..
16/05/23 21:15
저도 매형될 사람이 집에 몇번 오셨었는데
저희 어머니가 경제적인 부분이나 결혼 계획에 대해 여러가지로 물어보시더라구요. 아무래도 딸 시집을 보내는 입장이다 보니 조금은 질문들이 깐깐하게 느껴질 수 있을텐데 그런 질문들에 대해 확실하게 대답하셔야 점수가 안깎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물은 역시 건강식품이 무난할 거 같습니다.
16/05/23 21:16
감사드립니다. 참 경제적인 부분이나 앞으로에 대한 부분에 질문은 당연히 나올거라고 생각을 하는데도 어려운 부분이더라구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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