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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2 10:54
글쎄요 뭔가 질문이 참
질문자 분이 규정하는 '여자들'이라고 말할 수 있는 군집의 특성도 질문자분의 표현으로 '돌만큼 돌아서' 하는 행위가 여자가 열이 받았다에 이해는 안되네요 말씀하신 행위는 여자가 무섭다기보다 그런짓을 하는 사람이 무섭고(정확히는 피하고 싶은) 아무튼 무서운점은 한시간 걸어도 힘든데 몇시간씩 쇼핑할때?
16/05/22 10:55
여자한테 한품을 짓을 안해서 잘 모르겠네요.
아 엄마는 어렸을 때 좀 많이 무서웠네요. 툭하면 구석에 몰아넣고 몽둥이질을 하시곤 해서.
16/05/22 11:33
궁금해서 질문을 올렸다기 보다는 그냥 소통이나 댓글을 원하시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여자가 무서울게 뭐가 있나요. 남자도 안 무서운데 저를 겁줄수 있는건 곡성의 일본인 아저씨뿐입니다.
16/05/22 11:34
소주병을 풀스윙하는 미친짓을 하면 주체가 여자든 남자든 미쳤구나 내지는 미칠만큼 빡돌았구나 생각하고 경찰서에 신고하겠지요. 언제 여자가 무섭냐는 질문과는 별개로 소주병 가정은 남자 여자를 나누어야 할 필요가 없는 질문이며 (사실 글의 의도가 뭔지 파악이 잘 안 되기도 하고요.) 굳이 서두에 작성자가 여자임을 밝혀야 할 필요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16/05/22 11:46
돌만큼 돌아서(?) 소주병이라도 풀스윙으로 남자 얼굴 가까이 깨뜨리면
그건 한이 맺혔다기보다는 그냥 그 사람이 정신질환인 거죠 덜덜덜 개인적으로는 남자가 한을 품는 게 여자의 그것보다 더 무섭다고 봅니다
16/05/22 15:11
인터넷채팅으로 알게된 남자들과 2대2 만남을 가져 놀러가서 바람을 핀 후 남편에게 자기 친구들하고 바닷가 놀러왔다고 차로 데리러오라고 ㅡ.ㅡ해서 남편차타고 집에 돌아간 사건 보고는 여자무섭네..했습니다.
16/05/22 21:31
저도 동네형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제가 꽤나 냉소적인 편이어서 공격적으로 댓글을 달게 될까봐 안 달고 있었는데...
음..... 현실에서도 조금만 더 노력을 해보세요 :) 저도 학자님이 쓰신 첫 질문글인가요?? 집에서 돈 벌수 있을 만한 직업이 무엇인지 물으셨을떄요. 그 때 글을 읽고 예전 저와 비슷하단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 역시 아직도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 하고 왜 어울려야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전 보단 꽤 밝아졌단 말도 듣고 타인과 소통하는 즐거움이란 걸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이렇게 노력한지도 벌써 4년?? 가까이 된 것 같네요. 쉽사리 바뀌지 않아요. 주변 사람들도 도와주지 않구요. 그저 천천히 스트레스도 받고 즐기기도 하면서 한단계 한단계 더 나아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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