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까지 옆집의 할머니께서 새벽에 라디오 볼륨을 너무 크게
트셔서 몇번 새벽에 찾아가고 그래도 바뀌는게 없다가
그 라디오가 종방을 해서 평화를 찾았습니다.
물론 할머니께선 제 인사 안받아주십니다.
이젠 윗집에서 개를 한 6마리 키우는데
몇번 경비실 통해서 인터폰을 해봤지만 늘 사람이 집에 없네요.
찾아가서 이야기 하는건 감정만 상하고 불법이라고 하길래
경비실 통해서 이야기할려고 해도 안되네요.
지금이 자정을 넘었지만 개는 짖습니다.
사람은 여전히 없고요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아침부터 새벽까지 개가 일어나 있으면 수시로 짖습니다.
작년까진 개가 1마리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갑자기 수가 늘었네요. 경비실에 말 좀 전해달라고 해두긴 했는데 어떻게 해야
서로 감정 상하지 않고 해결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