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5/20 14:26
같은 일 경험자로서... (저도 CJ)
그때그때마다 계속 항의글 올렸더니 저희 지역 담당 기사님이 바꼈습니다... 한동안 보복당할까 두근두근했다는...
16/05/20 14:26
관리실이면 다행입니다. 작년에 모니터 주문했는데 모니터가 저희층 엘레베이터앞 복도에 떡하니 놓아져있던걸 생각하면...
배송완료 되있길래 외출하고 돌아오는길에 모니터 들고 와야겠다 생각했는데 문열고 복도로 가자마자 모니터가 있던 크크
16/05/20 14:31
요즘은 그냥 벨만 누르고 문 앞에 놓고 총알 같이 사라지시더라구요.
벨소리 듣고 바로 문 밖으로 나가도 택배 물품만 있고 사람은 없음.
16/05/20 15:02
현대택배 사용중에
집에 아무도 없는데 문앞에 택배두고 간적이 있습니다. 매우매우 화가나서 홈페이지, 전화 가리지 않고 항의를 했더니 바로 다음날 담당 기사랑 책임자가 음료수 사들고 와서 사과받은적 있습니다. 우선 동네 담당기사에서 말을 하시고 안되면 그냥 홈페이지에 찌르세요
16/05/20 15:08
관리실에 좀 민폐이긴 한데.. 관리실에 일단 그택배기사가 들고 오면 받지 마라고 부탁을 해보세요.세대에 방문도 안하고 그냥 관리실에 맡긴다구요. 저도 전에 그런 양반있어서 부탁(음료수하나 사가서)드렸더니 알아서 털어 주시더군요.
16/05/20 15:51
소용없는경우는 끝까지 소용없더라구요. 전 홈페이지 두번 고객센터 통화 1번 했는데 안되길래 포기했습니다...
사람이 한번 바꼈는데, 바뀐 사람도 똑같더라구요...저도 CJ
16/05/20 15:55
사실 엄밀히 말하면 집에 있는지 확인하고 전화해서 경비실 맡길까 물어보고 맡기는게 맞지만
업무힘든거 알고, 그렇게 하면 시간 못 맞추는거 아니까 관리실 맡기는것까진 이해한다 이겁니다..그럼 문자라도 줘야죠 진짜..
16/05/20 17:25
일단은 항의하는게 가장 기본이고. 무료반품이 되는 제품이라면 아무말 없이 맡기면 그냥 반품해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업체에서 반품 클레임 들어오면 업체측에서 택배사에게 클레임을 걸거든요. 고객이 거는것 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16/05/20 19:17
헐~~ 저도 cj 택배한태 당했습니다. 전 택배 기사님 한태 전화해서 한소리 했습니다. 그리고 혹시 상품 구입시 cj택배로 배송하지 말라고 해당업체에게 부탁합니다.
16/05/20 21:58
답변 감사합니다. 댓글이 많아서 끝에 하나만 남깁니다.
리플 내용으로 보아 계속 항의를 하면 담당기사가 바뀌긴 하나 보군요.. 택배기사분 안그래도 힘드신거 아는데 생업까지에는 영향을 주기는 쫌 그렇네요.. 일단 기사분과 연락이라도 되서 개인적으로 말해보고 싶은데 원통 본적이 있어야 전달이라도 할텐데ㅠ 문자도 다씹고 윽.
16/05/24 16:26
Cj가 심한거 같네요. 빌란데 문앞에 던져두고는 문자도안보내고전화도 안하고 심지어 대문 두드려보지도않고 가서 분실한적있습니다. 첨엔 그 기사가 유별나다 생각했는데 cj욕을 좀 해야할거 같아요, 다른 택배사나 쿠팡은 안그러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