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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7 14:23
대충 이사날짜를 정하시고 부동산에 가셔서 이때쯤 이사할 예정이다. 원하는 매물은 어느정도 가격에 어느정도 평수등등이다.
이렇게 이야기 하시면 매물을 보여줄겁니다. 그중에 마음에 드시는 매물이 있으면 부동산 - 사장과 이사날짜를 조율하구요. 아마 지금쯤부터 구하셔야 여유가 있을겁니다. 7월 초에 나가신다고 했는데 6월에 구하기 시작하면 7월초전에 빠지는 매물이 잘 없을수가 있어요.
16/05/17 14:26
보통 2달정도전부터 알아보죠. 내놓을 때도 2달쯤 전부터 내놓고요.
그 이전에 가면 나온집도 없고해서 잘 안보여줍니다. 한달반정도 남으셨다면 슬슬 알아보셔야겠네요.
16/05/17 14:27
월세라면 그나마 여유롭게 구해도 괜찮은데 전세는 이사날짜 조율이 좀 까다로워서 최대한 빨리 움직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작년 11월에 이사하면서 방구하는데 두달이상 걸렸습니다. (방 가계약하고 이사날짜 기다리는 기간까지하면 석달이상 이구요)
16/05/17 14:30
계약이 7월 초까지라는 건지, 집주인과 이미 7월 초에 나가기로 이야기가 끝나고, 다음 세입자가 구해진건지가 제일 중요하지 않나요?
보통 다음 집주인과 이야기 끝나고 사는 집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된 다음에 움직이거든요.
16/05/17 14:56
계약이 7월초까지고, 저희 가족은 연장할 생각이 없습니다. 집주인과도 연장 얘기 없었고요.
그래서 7월초에 나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바로 들어올 세대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옆집이 비어있는데도 안들어오고 있어서요.
16/05/17 15:06
집주인과 연장 이야기가 없었다는게 재계약 관련한 이야기가 아예 없었다는건지, 아니면 나가겠다는 이야기를 하셨다는건지에 따라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상호간에 재계약에 관하여 아무런 이야기가 없을경우는 암묵적으로 재계약에 동의했다고 보거든요. 자동 재계약입니다. 혹시나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말하지 않으셨다면, 지금 바로 말씀드려야 할거에요. 혹시라도 기한내 말이 없어서 재계약한 줄 알았다며 나오면 골치아파집니다.
16/05/17 15:29
연장 생각이 없다면 집주인과 이야기 하셔서 계약 연장을 하지 않을거라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완성형님이 말씀하신대로 말이 없으면 암묵적으로 재계약에 동의한걸로 간주합니다. 저도 그래서 한번 되게 고생했었구요. 오늘이라도 바로 말씀하시고 나가실 날짜를 정하시는게 좋습니다.
16/05/17 17:18
위에 분들 말씀처럼 계약 연장 의사 없으시면 일단 그거부터 명확하게 밝히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때까지 보증금 달라고 하셔야하고요. 우리나라 집주인 같은 경우 그런 돈 현금으로 가지고 있지 않아서 다음 세입자기 구해져야 그돈 받아서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7월 초 이사예정이면 집은 지금 알아봐야 하는데 그거보다 집주인과의 문제부터 정리하는게 우선입니다. 정리하자면 첫째로 계약해지 의사 밝히고 둘째로 보증금 반환에 대한거 명확히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집 알아보세요
16/05/17 23:17
그렇군요.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제대로 알아보고 연락해서 마무리 처리해야겠습니다. 제가 일일히 대댓글로 감사인사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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