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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6 05:57
1. 국가간 이동경로가 가깝지 않기에, 라이언에어 같은 유럽 저가항공기를 타는 것이 시간이나 교통비 모두 절약하는 방법 같네요.
실제 가격차이도 얼마 안납니다. 2. 도시계획을 완벽하게 짜고, 무조건 그에 맞춰 움직인다면 미리 하는것이 당연히 좋습니다. 근데 여행시기가 초 성수기가 아니라면 어차피 유스호스텔 같은 저가숙소는 며칠전에도 예약이 가능하니, 초반부 숙소와 국가 이동 후의 큰 일정 위주로 숙소를 잡고,(비행기 표를 맘대로 바꿀 수는 없으니), 나머지 뭔가 변동될 것 같다 싶으신 곳은 여행하면서 예약해도 됩니다. 호텔스닷컴이나 호텔스컴바인 등등 여행하면서 검색해보면 당장 내일 잘 곳도 수두룩하게 나오기는 합니다. 다만 가격이나 위치가 처음 생각한 것보다 좋지 않을수 있다는 것은 감수해야겠죠.
16/05/16 06:04
한달이면 단기라서 숙소 예약 끝내고 가셔야 합니다. 더군다나 여러 나라를 가시려고 하니까 더더욱이요.
보통 3개월 여행까진 숙소 예약 다 하고 가는 편이 편리합니다.
16/05/16 06:31
7-8월은 예약 필수고요.
가격을 떠나서 편하긴해요 그때그때 정한다는게 좀 스트레스라; 근데 여행일정 꼭 타이트 안하게 잡으시길 하루 자고 호텔 이동하는게 엄청 시간낭비가 될 수 있습니다
16/05/16 06:54
저같은 경우엔 3-4월 사이에 다녀왔었는데 로마에서 숙소구하느라 고생한거 말고는 특별한 문제없이 거의 전날이나 전전날 예약을 대부분 했었어요. 그래서 코스도 매우 유동적으로 다니긴 했는데 그만큼 돈은 더 깨졌던거 같아요.
사람마다 여행스타일이 달라서 도시마다 체류하는 시간이 제각각이긴 한데 그래도 조언을 얻고 일정을 짜시는게 더 시간을 아깝지 않게 잘 짜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여행을 어느정도 자유롭게 하느냐에 따라 예약을 다 하던가 일부만 하던가가 결정이 되겠네요.
16/05/16 07:12
전 성수기에도 첫 숙소 외에는 사전 예약없이 다니는데 큰 문제 없어요. 돈은 좀 더 깨지긴 한데 루트 없이 그 전날 내키는 곳으로 가는 저같은 경우는 장점이 많아서요.
16/05/16 10:30
1. 숙소의 경우 비성수기라면 예약을 안하셔도 됩니다만 몇 군데 리스트를 만드시는게 여행계획을 짜시거나 만일의 사태(핸드폰을 잃어버리는?)에 대응하기가 좋습니다. 저라면 전부 예약하겠지만...
2. 비행기의 경우 시내에서 공항까지의 이동시간, 공항에 미리가는 시간, 출입국 심사에 걸릴 시간까지 고려해보세요. 기차가 더 좋은 선택이 될수도 있어요.라고 썻는데 이동거리가 좀 길어서 비행기가 좋을 거 같긴하네요. 저는 기차타는 걸 좋아해서 기차를 추천합니다. 야간열차 타시면 숙박까지 되서 시간이 더욱 절약되요!
16/05/16 12:00
돈문제가 아예 없다면 상관없습니다 (맘에 드는 호텔이 보이면 여기서 가격에 상관없이 방 주세요 할 정도면 아무 문제없죠.)
그때그때 장소를 변경할 수 있는 자유를 잃는대신에 시간을 아끼게 됩니다. 여행 중에 다음 장소 호텔 예약하고 하는게 꽤 스트레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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