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5/09 17:41
2010년에 기증했었습니다. 별다른 후유증은 없었고 큐레이터(이쁜 누나)께서 친절히 도와주셔서 비교적 편안하게 했습니다. 철제 바늘이 아닌 지름이 꽤 넓은 플라스틱 튜브를 꼽는데 바늘에 대한 거부감이 적으시다면 어려운 일은 아니라는게 개인적인 감상이네요. 참고하셔요.
16/05/09 18:47
디시힛갤 최근에올라온 의대생 조혈모기증후기
타이밍덜덜 http://m.dcinside.com/view.php?id=hit&no=13392&page=1
16/05/10 01:25
저도 2010년 경에 기증했었는데 기증 몇일 전부터 촉진제 주사 맞아야하고 해서 번거롭긴 했는데 대략 제가 가능한 날로 잡아주시더라구요.
전남권에서 제일 큰 대학병원 vip실에서 몇일 입원했었는데 병원 내 다른 사람들이랑 특히 젊은 여의사들의 절 보는 눈길이 이상했습니다. -.-; 기증 마치고 집에 돌아가면 안정 취하라고 했는데 일상생활 문제없이 가능할 정도로 멀쩡했습니다. 저는 그때 당시 13살정도 꼬마애 에게 기증된다고 들었고 거기서 보낸 운송용 구급차도 봤었는데 완치되었는지 참 궁금하네요.
16/05/10 11:38
아 감사합니다. 가족들에게도 얘기드렸더니 다들 이해하시는 분위기입니다.
승락하면 2차검사를 해서 DNA 뒷부분을 맞춰봐야된다던데 꼭 맞았으면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