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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9 13:57
1번은 스폰지케익 같은거고
2번은 팥떡 3번은 글씨가 작아서 모르겠습니다 4번도요; 5번은 목캔디 같은 겁니다. (용각산이라는 명칭을 우리나라에서도 본 것 같은데 정확하진 않네요) 6번은 씨없는 우메보시(매실로 만든 안주 같은건데 신 맛입니다) 7번은 우메시바(매실사탕) 굳이 따지자면 1,2번은 조금 빨리 먹는게 좋을 것 같고, 5,6,7번은 조금 둬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 한자로 賞味期限이라고 적힌 게 있을 거에요, 그게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유통기한입니다.
16/05/09 13:58
제가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리면, 1은 도쿄바나나입니다. 아주 맛있고 유통기한이 짧으니 빨리 드세요.
2는 모찌니까 냉장 보관하시면 될 겁니다. 4는 양갱 같네요. 냉장 보관하시면 될 겁니다. 5는 용각산 목캔디입니다. 굳이 냉장 보관할 필요는 없습니다. 6은 말린 우메보시일 겁니다. 특히 한국사람에게는 맛이 호불호를 심하게 탑니다. 말린 음식이니 냉장 보관은 굳이 필요 없을 듯합니다. 7은 우메시바라고, 매실 절임 같은 겁니다. 이건 개인적으로 스넥류로 봐야 할지 반찬으로 봐야 할지 조금 난감합니다.;; 안 드셔 보셨다면 참 오묘한 맛을 느끼실 겁니다.
16/05/09 14:09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실 질문글 올리고 7번이 안에도 개별포장이 되어 있고 뭔가 캔디처럼 맛있게 생겨서, 먼저 뜯어서 하나 입에 넣었는데 삼키지도 못하고 바로 벹었어요 ㅜㅜ 왠 식초맛 캔디인데 안에 씨도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매실 절임이었군요 ㅜㅜ 이걸 왜 먹는지.... 난감합니다. 집에 잘 놔두고 손님들 오시면 하나씩 내 드려야(?)겠네요. 우선은 맛있다는 도쿄바나나로 입정화를 해야 겠어요..^^
16/05/09 13:58
기본적으로 냉장할 필요가 있는 과자는 없어보이구요.
1번 토쿄바나나는 유통기한이 짧았던걸로 기억하고있습니다. 빨리 드시는게 좋겠네요. 2,3번은 유통기한을 보시면 되겠고, 뒤에 賞味期限이라고 쓴걸 확인하면 됩니다. 4번 양갱도 빨리 먹는게 좋겠고, 뒤에 사탕이나 우메보시같은건 오래 둬도 문제없죠.
16/05/09 14:04
1. 도쿄바나나 : 실온보관, 구입한 날로 7일
2. 맛챠 팟 떡 : 실온보관, 제조일로부터 90일 3. 글씨가 작아서 잘 안보이네요 4. 글씨가 작아서 잘 안보이네요 5. 용각산의 목이 시원한 사탕 : 봉투에 년/월로 유통기한이 표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6. 슷파이만의 타네고토!? : 제조일로부터 180일 7. 우메시바 : 120일 점심먹고 졸려서 심심해서 찾아봤어요
16/05/09 14:13
어휴 직접 이렇게까지 찾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6번과 7번은 다행히 유통기한이 기니 천천히 놔두고 우선 빵 종류를 먼저 먹어야 겠어요. 2번은 빵 종류라 빨리 먹어야 생각했는데 의외로 유통기한이 기네요. (확인해보니 제껀 7월 15일까지 입니다) 좋은 오후 되시길 바래요.
16/05/09 14:14
도쿄바나나만 급히 드시면 되고 나머지는 여유 있을 겁니다.
4는 오자사요칸이라고 해서 양갱이고, 6/7은 매실이라 호불호 좀 갈립니다. 3은 와라비모찌인데 시원하게 드시면 맛있습니다. 안에 콩가루 들어있을텐데 그걸 묻혀서 드세요.
16/05/09 14:15
6번이랑 7번이랑 맛 비슷할까요...???
7번 먼저 먹고 너무 충격적이라 6번 뜯기가 두렵네요 ㅜㅜ 3번은 꼭 살짝 냉장고에 넣어뒀다 콩가루에 묻혀서 먹도록 하겠습니다^^
16/05/09 14:22
자세히 보니 3은 콩가루랑 코코아 분말 2종이 다 들어있나보네요. 취향대로 찍어드시면 될 듯 합니다.
6은 아마 맛이 비슷할 겁니다. 매실을 말린 거라 신 맛이 없을 수가 없죠.
16/05/09 14:33
조금 검색해보니 6번은 오키나와의 유명한 불량식품(예전에 문방구에서 팔던 과자 같은 것)이라고 하네요.
인터넷의 평이나 성분을 봐서는 시큼달달짭짤한 맛이 예상됩니다. 한꺼번에 많이 드시지 말고 조금씩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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