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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9 11:30
1. 출퇴근이야 비슷하겠고 장거리는 세단이 편합니다.
3.공식 할인과 영맨 할인이 있습니다. 공식은 재고, 전시, 협력업체 그것도 아니면 현대 이벤트같은 공식적인 할인이고요. 영맨할인은 영맨이 자기 수당 깎아가며 더 할인해주는 겁니다(핸드폰의 페이백 개념) 기본적으로 공식은 다 받는거고 영맨 할인은 본인이 알아보기에 달린거죠.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많이 깎아줍니다. 다나와 신차견적 게시판 같은 곳에 글 쓰시면 쪽지나 연락 옵니다. 영맨은 차 팔면 인연 끝이기 때문에 무조건 싼게 좋습니다. 4. 뒷좌석이 넓게 나오긴 했다고 하는데 이건 무조건 전시장에 가서 앉아보시길 권합니다. 투산 말리부 둘 다 보세요. 5. 오디오는 개인 취향도 있고 별로 차이 없을겁니다. 하지만 저보고 고르라면 보스요.
16/05/09 11:37
추가로 틴팅이나 블랙박스는 영맨이 해주는거 받지 마시고
최대한 현금할인으로 받는게 좋습니다. 국산차 영맨이 기본적으로 해주는건 심하게 싸구려 입니다. 틴팅이나 블박은 모델명을 정확히 지정해서 본인이 알아본 업체에서 받으시면 되요. 이게 귀찮으시면 추가금을 내서 영맨에게 모델을 정확히 지정한걸로 해달라고.하세요. (딴걸로 하는 양아치도 있어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16/05/09 12:15
네 저도 주위에서 썬팅 이런건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무조건 현금할인 받으라고 하던데 인터넷 보면 누구는 150 받았다고 하던데
150이면 정말 많이 받은건가 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16/05/09 11:38
다른건 다 개인취향이라고 생각해서 패스하구요
영맨할인은 차 판다음에 현금으로 지급해 주는 겁니다. 보통 3천만원짜리 중형차는 인터넷에서 찾다보면 50만원정도가 보통인데 비공식으로 주는거다 보니 누구는 30만원 받았다 누구는 70만원 받았다 다양합니다. 7-80만원 받은 사람도 실제 있겠지만 막상 찾아보면 이정도 주는 영맨 찾는건 의외로 쉽지도 않고 이정도 요구하는건 상도덕 상(?)좀 과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내가 장사하는데 한개 팔고 보통 50만원 남기는데 10만원 남기고 팔라고 고객이 요구하면 좀 그렇겠죠
16/05/09 14:52
150은 정말 일반적인 경우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평범한 중형차 팔아도 수당이 150만원 안 되거든요. 영맨이 출혈을 감수하고서라도 실적을 올렸어야 되던지 차가 잘 안 팔리는 시기라서 회사 차원에서 수당이 조절 됬던지 다른 무엇인가 있던지 뭔가 있었을 겁니다.;; 그냥 영맨한테 전화해서 150만원 해달라고 하면 화내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
16/05/09 12:43
말리부 150받은건 거의 맥시멈일겁니다. 제가 2년반전에 크루즈살때 여기저기 많이알아보니 120이 최대치였거든요. 좀더비싼 말리부는 150정도까진되지않을까 싶네요.
뒷좌석은 한번 시승해보세요. 크루즈는 엄청나게좁거든요. 둘다 시승도 해보고 스피커도 써보고 주행해보고 결정하시길바랍니다
16/05/09 12:47
일반적으로 승차감은 세단(말리부)가 좋지만, SUV(투싼)는 높기 때문에 운전할때 시야가 넓어서 편안한 또 나름의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운전을 오래 하시지는 않는다고 하니 이는 본인께서 잘 고민하셔서 결정하시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뒷좌석은 둘 다 레그룸은 확보가 되고, 차이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은 시트 각도와 착좌감이라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신형 투싼 뒷좌석을 이리저리 만져보면서 타 보기도 했는데 뒷좌석 각도 조정이 가능한 부분이 좋습니다. 아주 편안한 각도까지 눕히는게 가능하더라구요. 다만 특별히 푹신한 느낌의 시트는 아닙니다. 신형 말리부는 아직 안타봐서 모르겠네요.
16/05/09 13:09
일단 승차감이나 정숙성을 중요시한다면 가솔린인 말리부
일년에 2만킬로 이상 주행한다거나 시내위주의 주행이면 디젤인 투싼요. 저라면 말리부요. 일단 이번 말리부가 디자인이 매우 잘 나왔고 전 개인적으로 디젤 특유의 달달달 소음과 진동이 싫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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