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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9 01:22
유럽이 전체적으로 습도가 높진 않기에 더워도 우리나라보단 여름에 돌아다니기 괜찮은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위도상 위에 있는 나라 및 도시들이 시원하겠죠. 영국 - 파리(프랑스 남부는 더울꺼에요) - 독일 - 체코 - 스위스 정도가 생각나네요. 스위스 같은 경우는 특히 산에 올라가시면 아무래도 시원하게 계실수 있겠죠. 오스트리아나 헝가리정도까지는 괜찮을듯한데 각 도시별로 여름날씨 검색해보시면 평균적인 날씨가 나올겁니다. 파리 같은 경우는 7월 기온이 최처 15 ~ 최고 24도로 우리나라에 비해 매우 쾌적하게 나오네요. 스페인이나 이탈리아는 매우 더우니 피하시면 좋을것 같고요
16/05/09 03:15
북유럽 가시죠.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자연경관이 멋져서 여름에 갈만합니다라고 여름에 다녀온 친구가 그러던데 전 아직 안 가봤습니다.
16/05/09 03:47
발트해 연안은 의외로 습기가 상당합니다만... 노르웨이와 러시아가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백야현상으로 오후 늦어서부터도 관광 일정을 진행 할 수 있어 햇살이 가장 뜨거운 시간을 피할 수 있거든요.
7월의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베르겐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16/05/09 08:37
작년 7월 10-20일 경에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슬로베니아 다녀왔는데, 더운 나라 없었어요.
태양은 네나라 뜨거운 편이었는데, 거의 행군하면서 여행했었습니다. 뭐 한국보다 안 더운거지 우리나라 6월 정도 느낌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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