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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6 09:55
오래되서 가격까진 기억 안나지만 결제 모두 카드로 했던것 같고요..
필기는 제가 교통에 관한 지식이 거의 없는데 공부 안하고 합격했습니다. 아무것도 안봤는데 합격할정도로 필기는 그렇게 부담안가지셔도 될듯하네요..
16/04/26 09:59
필기는 상당수가 쉽게 나오고 어려운 문제가 몇 있지만 그것들 틀려도 충분히 합격할 점수는 나옵니다.
정 걱정되시면, 어플중에 필기 문제 관련 어플이 있으니, 거기서 모의시험 같은거 한번 풀어보시고 가시면 됩니다.
16/04/26 10:08
상식선에서 이게 맞는거 같은데 라는걸 고르면 거의 답입니다.
확실한 교통법규 같은건 모르는게 있으니까 문제 풀이보다 그런거 찾아서 보시는게 나을거에요, 문제는 넘나 쉽게 나옵니다;
16/04/26 10:11
보통은 그냥 상식으로만 쳐도 합격합니다만...
개중에 그 상식이란 것이 애매해서 몇번씩 떨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문제 몇개 풀어보시고 잘맞는다 싶으시면 그냥 가시고 불안하다 싶으시면 문제 풀어보고 가세요. 800문제 다 안보셔도 그냥 시간되는대로 푸시면 될 것 같네요.
16/04/26 10:16
고졸 이상이시면 그냥 가도 합격은 하실걸요. 저도 그랬으니...
근데 좀 아슬아슬하니 기출 정도 몇개 돌려보시면 안전빵일 것 같기도 하네요. 어차피 문제은행식이라.
16/04/26 10:49
이번달에 땄는데 혹시 몰라서 학원에서준 문제집 200문제 정도 보고 갔습니다.(이것도 문제수는 많았습니다.) 어플 보셔도 되고 공단에 있는 문제 조금만 보고 가시면 됩니다.
저는 학원비 38만원 + 기타 접수비 8~9만원 정도 해서 47만정도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접수비 중에 꼭 현금만 가능한게 있습니다. 많이는 아니고 1~2만원정도 였던거 같네요.
16/04/26 11:00
제가 딴 시험장에선 문제집을 주는데 거기서 토씨 하나 안틀리고 똑같이 문제가 나와서.. 대강 보고 푸니까 통과하긴 하더군요 크크
16/04/26 16:06
최대한 선량한 마음가짐으로, 특히 보행자(리어카 할머니 등 포함)를 위하는 답만 고르니 무난하게 필기 붙었습니다. 상식적인 마인드로 하시면 별 무리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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