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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4/25 22:03:45
Name 강북스타일
Subject [질문] 퇴사사유에 대한 면접질문에 대해 어떻게 답변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2년간 다니던 A회사를 퇴사하고 올초에 직무를 변경하여 B회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근무환경이 너무 열악하고 군대식 문화로 인해 조직문화가 너무 경직되어 있어
2개월 조금 넘게 근무를 하고 얼마전 퇴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력서를 쓰면서 경력사항에 A와 B 회사를 경력을 기입하였고
그러던 중 내일 다른 C회사로 면접을 보러가게 되었는데
가장 걱정되는 면접질문이 이전회사 퇴사사유입니다.
A에서 B회사로 이직할때는 직무변경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이 있어 괜찮았는데
이번 B와 C는 같은 직무여서 왜 퇴사했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걱정이 되네요..

보통 이런경우에 퇴사를 왜 하게되었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해야 마이너스가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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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훈'카리스
16/04/25 22:27
수정 아이콘
B는 쓰질 마시지..
어떤 사유로던 2개월 다닌건 좋게 보이진 않을 것 같네요.
이미 기입하였다면, 방법은 솔직히 얘기하는 수 밖에 없는데, 음..
강북스타일
16/04/25 22:47
수정 아이콘
사실 기입할까 고민하다가 그 경력이 없으면 서류통과도 힘들거라고 생각해서 기입했었네요.. 근데통과가 되니 이제 그것도 문제네요..
16/04/25 22:57
수정 아이콘
지금 지원 하신 c기업 역시 군대식 문화에 근무환경이 열악하면 그만 두실건가요? 그렇다면 솔직히 말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소와소나무
16/04/26 01:28
수정 아이콘
다른 핑계를 못 만든다는 전제하에 저라면 일단 군대식 문화쪽 이야기는 안하겠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어떠한 점이 부족했다 라는 식의 말로 시작하고, 전 직장에서 어려웠던 점을 적당히 이야기한 후, 그만둔 다음 어떤 어떤 점에서 반성했다던가 이번 직장에서는 어떻게 하겠다라는 류의 이야기로 할 것 같네요. 짧은 근무기간이 이력서에 있는대도 면접까지 간 상황이니 어느정도 자신감 가지고 이야기 하셔도 될꺼라 봅니다.
건이강이별이
16/04/26 09:00
수정 아이콘
1. B 2개월은 괜히 넣으신거 같아요.. 더군다나 A경력이 있는 상황에서 아쉬우실게 없엇을거 같은데요.
2. 군대식 문화쪽으로 사유는 안하니만 못한것 같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없는 회사가 드물고 면접볼정도 관리자들은 더더욱 그런 경우가 많죠.
다른 사유를 생각해 가시는게 어떨지... 제가 들어본건. 거리, 가정, 주말및 야간근무, 전회사의 급여 연체(위험함) 등등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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