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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5 22:42
원탑을 꼽자면 이승현이죠. 정종현도 자날 때 포스가 무시무시하긴 했습니다만, 그 정종현을 꺾어내고 우승한 게 이승현이고, 그 정도 커리어를 군심까지 유지했으니까요.
16/04/25 22:47
GSL 커리어를 놓고 보면 정종현은 우승 4회 준우승 2회, 거기에 WCS 우승도 한 번 있습니다.
이승현은 우승 3번에 시즌 파이널 1번... MLG나 IEM 말고 프리미어급 대회에서의 커리어만 놓고보면 정종현이 밀릴게 없죠. 다만 스타 2 대회 방식이 계속 변화했고, 그 과정에서 사라진 대회들이 많다는 점은 조명해 볼 필요가 있기 때문에 단순히 타이틀 개수로 비교하는 것도 온당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16/04/25 22:57
이승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승커리어도 뒤지지 않는데다 커리어 전성기 기간이 길죠 정종현은 자유의날개만 국한한다면 압도적 원탑 맞는데 이후 커리어가 전무해서..
16/04/26 01:08
잘하면 우리x
못하면 느그x 다음팟인가 암튼 드립같은겁니다. 호날두가 잘하면 우리형. 못하면 느그x 이런식으로 욕설을 하는거죠. 아마 이승현이 개라는 소리같습니다. 주작범이니까요
16/04/25 23:07
이게 wcs출범 이전이랑 이후랑 기준이 좀 달라서 그렇습니다. 그이전엔 gsl이 권위로는 원탑이었고 그밑으로 mlg나 iem ipl wcg등등이 있었는데 wcs체제 이후로는 모든 대회들이 티어가 나뉘어서 사실상 그랜드파이널을 위한 예선대회가 되버렸거든요. wcs이전으로 따지면 정종현 원탑 이후로는 김유진이 원탑에 가까운데 이전과 이후 모두 좋은성적을 거둔 이승현을 보통 원탑으로 꼽는거죠. 그래서 공유에서 역대원탑으로 갈만한 가능성이 있는 선수를 꼽는다면 김유진을 드는거구요. 뭐 이승현기록을 인정하지않는 사람이 더 많긴 하겠지만 인정한다는 가정하에 말해봤습니다. 조작여파도 꽤 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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