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4/20 12:51
스쿼트가 최고입니다. 적절한 체중 감량과 병행하세요.
정력이라는 단어를 어떤 의미로 쓰느냐에 달린 문제긴 한데요. 단순히 발기가 더 잘 되게 하려면 비아그라류(실데나필 및 동 계열 약품) 사용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보험 적용은 안 되지만 약가도 부담되는 편이 아닙니다. 전문의약품이니 의사와 상담 후 처방받아 드세요. 다른 유사의약품은 멀리하십시오. 효과도 위험성도 검증된 바 없습니다. 전반적인 성 생활의 퀄리티를 올리는 데는 스쿼트를 비롯한 대퇴부 근력 운동이 유효합니다. 또, 운동을 하시면 약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고추도 더 잘 섭니다!
16/04/20 16:20
발기력 향상에만 도움이 됩니다. 최대사이즈보다 더 커지거나 평소보다 오래가거나 하지는 않는 걸로..
그런데 조루증세에도 도움이 되긴 합니다. 술을 진탕 먹으면... 평소보다 자극에 둔감해지는데 약때문에 발기는 되거든요.
16/04/20 15:27
비아그라/씨알리스 카피제제 비뇨기과가서 처방받으시면 되고요. 대략 1정당 5천원 꼴인가 그럴거에요. 좀 더 쌀수도 비쌀수도 있을듯.
근데 근본적으로 운동과 식습관, 피로, 스트레스등을 조절하고 건강전반을 케어해야 되는 부분이기도해요. 위 약들을 발기시 혈류가 잘 안빠져나가게 혈류를 순환시키는 효소를 줄이고 해면체에 혈액공급을 원활하게 만드는 약이라서 발기시 강직도나 지속력은 결국 본인 체력에 큰 영향을 받는걸로 알고있거든요.
16/04/20 16:15
위에 여러분들이 다양한 의견을 써주셨지만 발기보조제 약 이외의 방법은 케바케인 경우나 플라시보의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봅니다.
발기는 나타나는 현상은 단순하지만 그 단순한 현상을 일으키기 위해 몸안에서 이루어지는 과정은 굉장히 복잡하고 여러가지 기관들이 작용합니다. 신경계, 내분비계, 혈관계, 근육계, 심인성 부분까지.. 그래서 발기의 별칭이 '종합예술'입니다. 이 중에서 어느 하나만 삐끗해도 발기가 잘 이루어지지 않거나 강직도가 떨어집니다. 거기다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기능저하까지... 나이 얘기하니까 생각나는 건데... 발기기능은 18세 이후로 떨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기능저하가 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통 증상이 생기는 것은 먼 훗날의 일이지요. 하지만 이런 현상이 일찍 생기는 분도 있지요. 그래서 20~30대에도 발기력 저하가 생기는 겁니다. 스쿼트나 하체운동의 경우 효과를 보는 분도 있지만 효과를 보는 대부분의 분들은 기능저하가 단기간이거나 미약하게 떨어진 분들만 주로 효과를 봅니다. 유산소 운동의 강도를 높게 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효과가 가장 좋고 즉시 나타나는 것은 약입니다. 매일요법 또는 장기요법이 있습니다. 저용량의 발기보조제를 매일 꾸준히 복용하는 방법으로 제가 가장 많이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발기부전 환자에서 3개월 복용에 46%에서 정상 발기능 수치를 보이고, 나이가 젋을 수록 발기저하의 정도가 약하거나 기간이 짧을 수록 효과는 훨씬 좋습니다. 이전에는 약값이 비쌌는데(시알리스 1달치 12~15만원) 지금은 특허가 풀려서 국산 카피약이 한달치 45000 정도 안팎입니다. 국산 카피약도 효과 괜찮습니다. 약 드시면 되고, 운동도 같이 해주시면 금상첨화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