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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0 07:44
왜 내려앉는지에 대해선 설명해주진 않던가요?
전 칫솔질 어떻게 하는지 물어봐서 보여주니까 칫솔질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하더군요. 20대 초반의 어릴 때였고 딱히 불편함이나 통증은 없었기에 조심하고 기억은 하고 있으라는 정도의 얘기만 하더군요.
16/04/20 09:33
생각해보니까 저도 그 코팅 같은 치료를 받았었네요.;;;
별 증상 없이 오래됐기도 하고 이게 눈에 보이지 않아서 그동안 잊고 있었네요. 치료받은 후로 가끔 치과 갈 때 아직 붙어있는지 물어봤었는데, 몇 년은 가더군요. 지금도 붙어 있는지 모르겠는데, 다음에 갈 때 물어봐야겠네요. 덕분에 기억이 났습니다. 흐흐;;;
16/04/20 09:26
제가 동일한 증상으로 7년정도 전에 수술했었습니다.
의사말로는 칫솔질을 강하게 해서 잇몸이 벗겨진다는 표현을 쓰더라구요. 저는 입천장의 살을 떼서, 잇몸에 이식하는 수술을 했었습니다. 하고 나니 확실히 시린게 덜하긴 하더군요. 살 아물때까지 이주정도 입안에 거즈 붙이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레진으로 떼우는 방법도 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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